두 주인공들이 순정남 순정녀에다 서로가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라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있으니까 추천하고 싶네요.
1권에서 구원에게 못되게 굴었던 신이 2권에선 구원에게 절절매며 후회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모습이 로맨스를 보는 독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완결권이었습니다. 신에게는 정말 구원이 모든것이었습니다. 아릿한 사랑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로설이라 한번씩 찾아볼것 같습니다. 최고에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