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할 흥미를 주는 책으로 809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할 톰 터보 시리즈는 1990년대의 낡은 옷에서 벗어나 2022년의 새로운 신간으로 독자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새로운 일러스트의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여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나 어린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톰 터보를 기억하는 세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책이 될것 같네요.
공룡과 아이들이 함께 물놀이하는 책표지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잘 나타내는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동심에 빠져들게하는 여름방학에 어울리는 물놀이를 주제로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정말 좋습니다.작가님이 그리신 여름을 알려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잘그려진 생동감있는 글을 아이에게 들려주면 어떨까싶네요.
장현미 작가님 작품 오랜만에 읽어서 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과거에 연인이었던 두사람이 다시 재회에서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기억상실과 오해를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내는 주인공들이 사랑스럽습니다.작가님 작품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