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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네이버 메인에 뜬 글을 보고 바로 읽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책이 너무 딱딱하군요. 사실 깊이 있는 책을 원해서 산 것이었는데.. 이 책은 모두가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줄 알고 쓴 책 같네요.. 이런 실험결과들 저런 실험 결과들 알지 못하는 전문용어..
심지어 책을 선물해주려고 2권이나 샀는데.........
전문의학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책이 아니라,
진짜 자존감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짚어보는 책이었음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