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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 이도우 산문집
이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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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녀가 기억하고 기록한 사람, 말, 글, 풍경, 그날의 마음이 제 마음 같았어요. 덤덤하게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내가 아닌 남만 신경쓰다 피곤할 때 읽고 싶은 책, 필사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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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채집 - 놀이공원에 막 도착한 아이처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처럼
유인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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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앉아 3시간여 면 읽을 수 있는 감성 에세이랍니다. 뻔한 얘기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특히 편하게 읽혔던 이유는 오히려 내가 경험해보니 그렇다는 그녀의 말투때문이었어요. 라떼는 말야의 편한 버전 정도라고나 할까요? 읽으면서 느낀 안정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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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러스먼트 게임
이노우에 유미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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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주제를 소설이라는 장르에 어떻게 담았을까라는 궁금해서 읽은 책입니다.
권력을 이용한 괴롭힘도 결국에는 사회구조 안에 얽혀 있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나오는 거죠. 사회가 맺어준 관계 안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맺어지고 그를 통해 생긴 감정들의 미묘함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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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말고, 사이드잡 - 월급에서 자유롭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 번째 밥벌이 가이드북
원부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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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 혹은 콘텐츠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필수코수가 퇴사인것처럼 얘기하는 책들이 많은 요즘 사이드잡에 대한 이야기가 반갑습니다. 퇴사를 준비하기보단 내 역량이나 기량을 n잡러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가이드를 줄 수 있을곡 같아 기대가 됩니다. 평생 자기만족과 소득을 찾아가는 여정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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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 쓰기 - 6개월이면 충분하다
오병곤.홍승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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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책 한 권은 쓰고 싶다는 생각하는 사람 많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인쇄지 아닌 온라인으로 긴글 아닌 짧은 글도 누구나 남길 수 있는 세상이다보니 오히려 기억에 남는 책, 읽을 만한 책으로 인정받긴 더 쉽지 않다. 어떤 책을 쓸 것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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