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eBook] 뇌력트레이닝
최원교 / 유페이퍼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잘못 샀다. 돈이 아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QR코드가 있는 마음의 눈 공부기억법
송홍주 지음 / 허니출판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송홍주 세무사님 좋은 책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여자는 명품 대신 책을 든다 - 5년 후 나에게 주는 선물, 독서
연지영 지음 / 생각비행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너무 좋은 책이어서 동생에게 생일선물했어요.
책을 많이 읽어 내면을 풍부하게 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나 할 수 있는 의식적 공부 기억법 - 마음의 눈 공부법
송홍주 지음 / 허니출판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진짜 좋은 책이에요!
송홍주 세무사님,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하나님 이두영

     

책 제목이 46.8%의 기적인데 46.8%라는 숫자의 의미는 저자가 승진시험을 볼 때 시험범위 1422페이지 중에 665페이지만 정독하고 합격했는데 이때의 독서율이 46.8%라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저자의 삶은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꿈을 잃

 

지 않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자 한눈팔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역사 그 자체였다.

이두영은 충청부도 괴산군 시골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농촌에 관련된 많은 추억들을 갖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 부회장에 당선되었고 육상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튼튼하였다. 저자의 형님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포기하고 농사를 짓게 되었다. 저자는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부모님을 도와 일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농사를 지으며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라고 권하게 된다. 착한 두영은 어머니의 말씀을 뿌리치지 못하고 순종하는데 일생일대에 후회라 회고하였다. 어머니 말씀을 뿌리치고 진학을 했더라면 내 인생은 순탄했을텐데 하고 인생을 돌아보며 깊은 후회를 하였다.

저자의 아버지도 저자가 고등학교 가고 싶어하는걸 알고는 나하고 같이 농사짓자고 그랬는데 학교는 무슨 학교냐고 노발대발해서 공부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의 형이 물심양면 도와주고 형제의 모습을 본 아버지가 결국 두손두발 다드는 바람에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었다.

천신만고 끝에 고등학교에 다녔지만 영장이 나와 군대로 가게 된다. 군대에서 유격훈련을 한일, 장병들과의 여럿 추억이 있었다. 저자는 군대 복무 중에도 내부 반에서 책을 읽고 밤에는 5볼트짜리 전구스탠드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공부에 열중하였다. 몇 년간 농사만 짓다보니까 머리가 녹슬어버렸다.

제대 후 열심히 공부했으나 충북교육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행정직시험에 떨어진다. 큰 실망을하는 저자에게 저자의 아버지는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며 윽박질렀다. 농사지을 팔자라는 생각에 주저앉고 말았다.

하지만 저자는 아버지 몰래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였다.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틈나는 대로 책을 읽었다. 도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나 형이 도와주어서 공부에 열중할 수가 있었다. 형제는 어려울 때를 위해 났다는 잠언 말씀이 생각났다. 저자가 합격한 뒤에 경찰대학 종합학교에 입교한 후에 1등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곳에는 법과대학 졸업자, 사법시험 수험자였던 사람들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농사만 짓던 사람이었으나 겁내지 않고 목표달성을 위해 종합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강의시간에는 맨 앞좌석에 앉아 교관에게 질문하고, 그 시간 배운 것은 그 시간에 메모하고 암기하였다. 여기서도 잠잘 때에 모포를 뒤집어쓰고 공부하였고 촌음을 아껴 열심히 공부하였다. 3등을 했다. 그 뒤 경찰생활을 하다가 다른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검찰사무직시험에 도전한 것이다. 밤낮공부하였는데 학생들 데모를 진압하면서도 공부하였다. 그모습을 보고 시민, 대학생들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경찰도 있느냐, 이제 데모하지말아야지 하고 수군거렸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하여 6개월 6일만에 검찰사무직시험 합격을하였다. 믿음이 없던 당시에는 그가 머리가 좋아 합격한걸로 생각하였으나 후에 알고보니 주변사람이 하나님께 기도드려 응답받은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영어기초가 없는데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 뒤 고졸검정고시도 합격하였다.

하지만 너무 안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눈을 혹사시켜서인지 실명의 위기도 있었다. 눈 건강을 위해서 밝은 빛을 켜고 공부해야함을 알았다. 눈과 귀는 한번 기능을 잃으면 다시 소생시키기 몹시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명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며 운동하고 주님의 은혜로 완치가 되었다.

저자는 어려운 환경과 여러 실패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표를 세우고 한눈팔지않고 기도하며 노력한 결과 성공하였다. 성공하려면 목표를 가지고 좌절되더라고 소명을 꺽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디에서든지 세상은 보기 나름이다. 자기 자신을 메뚜기같이보면 두렵고 ᄄᅠᆯ려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없다. 반면 상대편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그를 내 밥으로 보면 담대해져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참고로

 

생활지침10계명과 공부10계명이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