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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이닝: 식물성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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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86 몸에 밴것은 평생 기억한다. 읽고 쓰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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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9
몽골 전쟁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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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지음, 이윤 옮김 / 필로소픽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요새 정치,경제,사회 가릴 것 없이 개소리들이 많이 들리는 와중에 개소리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 책이 있다고 해서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77p의 가벼운 책을 가볍게 읽어 보았다.

우선 개소리를 좀 더 순화해 보자면 한국말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순화할수 있다.

대부분의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 진실성을 파악하고 있는 상식이 있다는 선에서

소소한 핀잔을 주거나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유머 같은 성격으로 넘어갈수 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당사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말이 되는 소리로 받아들여지는것이 치명적인 오류를 동반한다.

가령 자신의 인생에서 도덕과 정의가 삶의 기준인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정의롭다라고 인식되는 사람이 진실성이 아닌 진정성으로 개소리를 하는 경우 그 주장은 참이라는 진실성에 기반한 주장이 된다.

진리에 대한 굳은 신념이 도덕성과 진정성으로 무장되었다해서 진실성을 외면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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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여전히 원시인 - 문명이 발달해도
유르겐 브라터 지음, 이온화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현대인의 행동원리를 과거 인류의 삶에서 진화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접근은 흥미롭다.
우리가 배가 고프지 않지만 단것이나 기름진 음식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것은 우리네 조상들이 구하기 힘들었던 맛과 성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지금은 동네 마트만 가면 언제든 구할수있는데도 말이다)
또한 현재 한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갈등에 대한 능력의 차이에 대하여 단순하게 설명한다.
가령 여경이 남경보다 육체적인 힘을 쓰는 일 보다는 민원 상담이나 사무적인 일에 특화되있는건 우리 조상들이 남성은 수렵같은 바깥 활동을 하고 여성은 육아나 사냥해온 수확물을 보존 관리하는 집안 활동을 하면서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남성의 분야에서 인정 받고 뛰어 넘고 싶다는 마음은 잘알지만 굳이 여성이 기존의 사회적 역활에서 남성을 뛰어넘는 신인류가 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진화 해왔기 때문에.
남성들도 여성이 그들에게 과거의 순종적인 여성상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순종적이지 않다는것에 분노할 이유는 없다.
여성들은 원래부터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고기를 사냥해줄수있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했고 의지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현재 자신들보다 생산력이 모자라고 의지가 되지않는 남성들에게 눈길을 안주는것이다.
진화가 모든 인간의 행동 양식을 설명해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언뜻 복잡하게 여겨질수있는 문제에 대해서 단순하게 이해하는데는 분명 의미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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