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기발달심리학 - 태어나서 두 살까지
이현경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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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에 따라 아기들의 심리가 어떤 상태인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또한 그 상태에 적합하고, 그 시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들도 수록되어 있다.

요즘 책이나 다큐 등을 통해서 아기들의 심리 상태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정말 어른들의 사고로는 도저히 감지할 수 없는 예민하고 세심한 그들만의 세계를 신비롭게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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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알고 있다 행복한 육아 7
토마스 버니 지음, 김수용 옮김 / 샘터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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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태아는 천재다>라는 책을 읽고 참으로 공감을 많이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 또한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물이라 믿고 주문해서 읽어 보았다.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들.
뱃속에 있는 태아의 기억 능력과 잠재 능력을 인정하고, 태내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준다.

아이를 낳고 난 뒤부터가 아니라 임신 기간부터 바람직한 부모의 모습이 요구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오늘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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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교 -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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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 <엄마 학교>

이 책의 저자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또는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학교를 다니면서도 정작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학교를 다니지는 않는다(엄마 되기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실제로 이 책 대로만 하면 아이 키우는게 너무도 쉬울 듯 하고,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한 번 자식 길러봐라.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쉽나..."

하고 반발할 것이 눈에 보듯 선하다.

물론 나 또한 아직 아기를 낳기 전이니, 지금 마음 같아서야 너무도 훌륭하게 육아를 척척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엄마가 되는 연습을 미리 해 나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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