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로마서 로마서 강해 설교
유기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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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음을 부끄러워했던 이유는 복음을 단순히 "예수 믿으면 죄사함 받고 천국에 간다"는 속죄 교리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교리가 아니었습니다. 복음이 교리로 그치면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가 속죄함을받았다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속죄해주신 부활의 주 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 살아 계신다.
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이제 나는 예수님으로 살게되었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눈이 열리지 않았을 때는 제가 군목으로서 복음을 전해도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눈이 뜨이면서부터는 제 삶과 목회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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