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8 - 전쟁사, 사회 탐구 총서
김성남 외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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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옛 역사 알기에서

가장 흥미롭고 가장 유익한 부분이 무엇일까요

전 전쟁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쟁사를 알게 되면 그시대의 문화 세계사 사람들이 생각

정치가 인물사등등 역사에서 배워야 할것들이 다

들어있어 배울수 잇는것들이 많죠.

고조선의 전쟁 왕검성 전투를 비롯해 6.25전쟁까지 수없는

전쟁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이렇게 한 나라를 지킬수 있는 힘

을 배울수 있어 더 없이 훌륭한 책이였습니다.

이 시리즈들 중에서 저와 아이가 재일 좋아하는 책이 바로 전쟁사라

리뷰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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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7 - 건국사, 사회 탐구 총서
이희근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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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르친다며 한권한권 읽다보니 제가 더 빠져 읽는 책이랍니다.

그냥 겉만 알고 지나가는 그런 책이 아니라

보다 깊이 보다 자세히 배울수 있어 중학교 고등학교때에도

조금씩 세부 지식만 더해가면서 보고 또 보아도 좋을 책이예요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는 깊이있는 역사책이랍니다

처음엔 그냥 엄마 읽는 것만 지켜보던 아이가

어느새 엄마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요 하더니

몇권씩 재미를 붙혀가네요

초등 4학년이상의 아이가 있으심 꼭 한번 사서 먼저 읽어보시고

아이에게도 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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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수학 - 빠른 암산으로 수학을 정복한다
아서 벤자민.마이클 셔머 지음, 김명남 옮김 / 민음인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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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까지는 별 걱정없이 맘 놓고 학교 시험지만으로 만족하고 지냈었답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문제푸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
시작하고 어느사이 한나씩 연산에서 수학이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안돼겠다 싶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던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빠른 암산으로 수학을 정복한다!
모든 엄마들의 바램을 담은 책의 첫 표지말에 이거다 싶었지만
엄청난 두께와 수없이 써 있는 숫자들을 보며 과연 아이가 이책을
이해할수 있을까 아니... 읽을려고나 들까 하는 노파심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노파심에 불과했죠.
몇장 들여다 보는 순간부터 낄낄 소리내며
"엄마 이거 정말 신기해요"
"엄마 꼭 내가 마법사가 된것 같아요"
를 연발하며 읽더라구요.
하나 읽을때마다 혼자서 종이에 이것 저것 해보고
또 저에게로와서 이것보세요 하며 마치 마법사가 된 모양
이러저런 숫자들로 절 감탄시키더라구요.
이 책의 제목이 왜 마법수학인지 알겠다며 좋아라 하더군요.
이 책은 많은 양의 재미있고 경이롭기까지한 연산이 방법들이
있어 마치 신기한 보물상자들을 열어보듯 하루하루 배워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연산에 자신없는 저도 아이 몰해 한개 한개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워낙 많은 양의 방법들이라 아직 다 해보진 않았지만 참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쉽고 폼나게 천재가 된양 수학마술을 배울수 있는 책이랍니다.
학년이 높아지면서 아이와 한께 할 긴 수학학습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 흐뭇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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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김동진 외 지음, 이병용 그림, 조한욱 감수 / 진선아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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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한참 흥미를 느끼고 있는 아이를 위해 
어떤 책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것이 바로 
이 책 한권으로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 였어요.
물론 뭐 그 많은 세계사의 사건들이 한권으로 다 볼수 있을까하는 
의문점도 있었지죠.  하지만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겐 어쩜 여러권으로
된 복잡하고 많은 세계사의 지식들을 보는것 보단 한권으로 흐름을 이해할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책이 더 좋겠다  싶었답니다.
이 책을 본 느낌부터 말하자면 "참 좋다"였어요.
기대이상의 책이였죠.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더 없이 좋은 책이였습니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그 시대의 대표적 핵심적 개념들의 이해와 
지리적 위치뿐 아니라 지금의 지역적 이름 당시의 이름들을 알수 있었고
각 나라의 전통까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각 큰 장마다 대단원으로 그 시대의 큰 맥락을 짚었죠.
초기 문명,  통일제국, 지역세게의형성, 교류사, 바닷길, 
산업혁명, 제국주의, 현대사까지 대단원은 각 시대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더없이 좋은 주제였답니다.
각 대단원마다 8개에서 17개정도의 소단원이 있어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등으로 지역별 서술순서로 
각 지역의 역사 흐름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소단원에서는 마치 신문과 만화를 보듯 중요한 내용들이 
기사화 되고 만화화 되어 있었고 도표와 지도 를 통해 신문을 읽듯 
백과 사전을 읽듯 때론 일화들을 동화를 읽듯
술술 읽어 내려갈수 있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게문화 유산이란 내용의 구성을 보며 세계여러나라의 
문화를 다시한번 둘러 볼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세계 기록문화 유산에 그 많은 나라들중 우리나라의 기록문화가 
훈문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세가지나 등록되어 있다는것에 
아이와 함께 감탄하며 뿌듯해 했죠.
마지막 구성으로 세계사 연표가 있었는데 책을 다 읽도 난뒤 다시한번 
다지는 기회가 된것같아 알차게 보았답니다.
부록으로 있는 연표는 이쁘게 붙혀두고 책 찾아가며 다시 돌아보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능력에 맞추어 보다 체계적이고 보다 흥미롭고 보다 알찬 
구성으로 엮어진 책인것 같아 읽는 내내 참 재미있었답니다.
사실 세계사는 학교때 배운게 전부이고 그것조차 기억나는것이 가물가물 
한 저로썬 이 책을 읽는 내내 새롭고 흥미로웠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또 하나의 멋진 세상을 발견한것 같아 흐뭇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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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10 - 문물교류사, 사회 탐구 총서
김경복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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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시작한 역사책 읽기

처음엔 아이학습을 위해 시작한 일이였지만 어느사이 저의 취미가 되어 버렸죠

아이보다 더 많이 더 깊이 그렇게 하루 하루 역사책과

함께 하다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을 고르다가 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한권 한권 구입해 읽는 재미 솔솔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권인 문물 교류사까지

읽었답니다 사실 중간에 한두권 빼먹었는데 몇일전에 구입해서 첫장을 넘기고 있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보단 쉬운 역사책 몇권읽고 조금더 위의 책을 원하는

아이와 같이 읽고 싶어하는 엄마들에게 권할만한 책이랍니다.

사실 역사에 관련되 만화며 단행본, 유명회사 전집들까지 많은 책들을 보았지만

그중 이책을 가장 유익하고 새롭더군요.  누가 역사책 어떤게 좋아요 하고 물으면 

바로 추천해주주는 책이 되었답니다.  

그 뒤로 엄마가 먼저 보세요 라는 말도 빼놓을수 없겠죠.

첫장의 안내서부터 시작해서 인물노트 팁, 교향충전, 씨즐날줄 세계사, 논물로 다시 읽기

등 하나하나 흥미롭고 알찬내용들이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문물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와 사실들을 보다 재미있게

엮었죠  문물교류에 대한 내용을 한부분 따로 떼어내어 각 시대에 흐름에

맞게 읽다보니 나라간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고구려의 고분벽화속의 서역과의 교류모습을 보며 참 신기했답니다.

 백제 무령왕릉의 관이 금송이라는것이 일본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예랍니다.

신라의 석굴암 천정의 돔 모양이 이슬람문화와 연관되어진다는것도 알게되었죠.

그렇게 수없이 석굴암에 대해 보고 들었지만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였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교역이 물품교역위주에서 기술과 학문의 교역이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답니다.    

조선이 기술과 학문의 교역을 중국에서 벗어나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갖었었

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책의 맨 뒷부분 논술로 다시 읽는 문물 교류사 부분은 참 유익했답니다.

첫째마당 읽은 내용 정리하기 부분에서 문물교류의 역사를 표로 정리해서

다시 한번 새기기에 좋은 자료가 되었구요.

두번째 마당 토론하며 생각 넓히기 부분에서는 유길준과의 가상 인터뷰와

토론부분은 유길준의 서유견문의 사상을 보다 잘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상위5%로 가는 역사 탐구교실 덕분에 아이에게 역사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자세히 이야기 해줄수 있게 되어 참 뿌듯합니다. 

올한해 한권 한권 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읽으며  한국사의 흐름을 배워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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