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 아빠토끼가 서로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이야기죠. 아빠 보다 많이 표현하고 싶은 아기토끼 넘 귀여워요. 전 이책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꼭 내 남편과 울 아들이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아서... 사랑이 넘치는 책 같이랍니다. 아빠 품에서 잠든 아기토끼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울 아들은 이책을 꼭 아빠에게 읽어 달라고 한답니다.그러면 둘이서 읽으며 뽀뽀도하고 서로 안기도 하고 꼭 책속의 아기토끼와 아빠 토기를 보고 있는것 같죠. 책 읽는것보다 아빠와 그렇게 노는걸 더 좋아하는 울 아들 사랑의 표현을 이렇게 하는거 아닐까요 더 많이 더 크게 ~~~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