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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사회 6-1 -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의 학습에 제가 도움을 주는 일은
좋은 참고서와 문제집을 선택해 주는 일이더군요
아이가 3학년이 되면서 전과를 처음 구입해주면서 어릴적
부모님이 사주신 전과 한권의 뿌듯함이 되살아 나더군요.
우리 아이에게 전과는 예습과 복습 그리고 숙제 정말 많은 부분에
쓰이고있답니다.
아이가 가방이 너무 무거워 거의 모든 책을 학교에 두고 나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전과는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 되었어요.
여러 전과를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저와 아이에겐 천재교육의
해법우등생전과가 가장 편하고 좋은것 같아 작년부터 우등생전과만
보고 있답니다.
교과서의 꼼꼼한 해설부분 사진마당의 자료들도 좋구요.
용어 사전과 우등생플러스부분의 해설또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죠. 특히 해법사이트의 평가마법사와 강의 등 인터넷 연계학습은
참 재미있고 유용했었습니다.
전과로 어느정도 학습이 된뒤 문제집 풀기를 해보고 문제집에서
어렵거나 몰랐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전과로 다져보기를 하죠.
그정도면 옆에 앉아서 하나하나 풀어주고 알려주고 하지 않더라도
아이혼자 스스로 하는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학원이나 학습지 과외 선생님이 풀어주고 알려주는 떠먹여주는
학습보다는 초등학교 학습은 혼자 스스로 하면서 방법을 깨우치는
학습이 더 중요하겠죠.
그러면서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배우게 될듯 싶어요.
전과 하나 만 잘 활용해도 어느 학원 어느 학습지 교육보단 더 나은
학습의 질을 유지하고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