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부터 흥미진진함이 느껴지더군요. 큼직큼직하게 쓰여진 책 소재글과 폭발하는 그림속에 그려진 제각기 특징있는 8명의 사람들 단단히 마음 먹고 환상의 섬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책을 펼쳤습니다 등장인물의 소개를 보며 책의 내용을 미리 짐작할수 있었죠. 엄청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정체를 알수 없는 과학신문의 창간자 큐브 큐브의 비서 보리가드는 모습만 보아도 듬직함이 느껴지네요. 날카로워 보이는 독일의 기자 스네이크 대한민국의 기자 차기발 책 뒤 그의 반전이 있답니다. 온라인의 기자 나도토리 이름이 참 어울렸죠. 해양전문기자 가두리 급한 성격의 소유자 인도인 보타리 유일한 여자기자 장미향이 어울리는 아이코 이들이 펼쳐내는 세계 최고의 과학신문큐브타임즈 편집장을 찾는 게임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였답니다. 엄청난 뉴스로 시작된 책의 시작은 전세계 과학기자들을 끌어모으기에 성공을 하게 되었죠 세계 최고의 과학잡지 창간 소식과 편집장 모집 첫번째 관문인 가위 바위 보 게임뒤 4만6,656명의 지원자중 가려진 1,296명의 큐브 아일랜드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죠. 그뒤 펼펴진 황당한 과학 퀴즈 O,X게임은 재미있었죠. 과학에 너무 관심이 있는 아들덕에 읽은책과 체험전등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두번째까진 저도 약간은 알고 있는 내용이라 조금은 쉬었지만 아이들은 신기해 하더군요. 마지막 예선에서 살아남은 여섯명의 기자들이 펼쳐낸 큐브 서바이벌은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가 달랐고 그걸 찾아내는 방법또한 저마다 특색이 있었답니다. 제시어가 담겨져 있는 큐브 목걸이와 플라잉슈즈를 저마다 들고 서바이벌을 시작했죠. 스네이프기자는 느림보 찾기에서 시속 30키로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찾아냈죠 아이코기자는 땀이라는 제시어로 하마의 붉은 땀을 취재 했답니다. 보리타기자는 매미의 17년 기다림의 인내심을 취재했죠. 매미의땅속 기다림의 주기 5년 7년 13년 17년은 서로 만나는 시간을 적게해 위험성을 줄여 종족보존을 더 높이기 위함이라네요. 나도토리기자는인터넷으로 초파리의 정자를 찾아내 가장 긴 생명의 제시어를 해결했답니다. 가두리 기자의 휴대전화 제시어는 어른들이 못 듣는 벨소리의 특종으로 해결이 되었죠. 가끔 주머니의 휴대전화 벨소를 아이들이 먼저 듣고 제게 알려주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차기발 기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연구한 20도씨에서도 어는 뜨거운 얼음을 취재해 얼음의 제시어를 해결했답니다. 스네이프기자는 동점이 된 자기발와 거짓말 하는 고양이를 찾아내는 퀴즈를 치우었고 마지막 승자가 되어 편집장의 영예를 얻게 되었답니다. 하지막 그게 끝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특종을 찾아낸 아니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큐브 자신이였답니다. 그리고 더 큰 계획을 꿈꾸는 큐브 과연 다음은 어떤 일을 벌일까요? 읽는 내내 참 흥미있다 싶었죠 그리고 마지막 반전에서 헉..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비록 편집장의 자리는 허망한 꿈이였더라도 자심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과 생활속의 과학상식들은 아이들에게 많은 걸을 느끼게 해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릴넘치는 대결과 세상을 관찰하는 호기심으로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의 여행 참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