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탈로 칼비노 전집 읽고 싶다...
마담 보바리의 보바리 부인의 마지막 이후의 그 에필로그가 잊혀지지 않는다. 무덤덤하게 써내려가는 삶의 가혹함.. 정말이지 소름끼치는 결말.
최근에 몇년만에 다시 읽고 더 큰 감동을 받은 두 편의 위대한 문학 작품 <호밀밭의 파수꾼>과 <마담 보바리>.
플로베르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