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GT를 통해서 작가의 그림묵상을 보면서
어쩜 짧은 글과 간략한 그림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감격을 만들어 냄을 느끼던 차에
책으로 출간됨을 알고 당장 사서 보았습니다.
역시나 삶의 순간순간마다 닥치는 고민과 갈등, 절망 속에서
나 역시 그러한 하나님을 만났음을 고백하게 합니다.
이번에 선물하려고 하나 더 구입합니다.
화장솜이 떨어질 때마다
이온퍼프를 찾게됩니다!!
한 제품을 이렇게 여러번 찾게 되는건
그만큼 마음에 쏙~들기 때문인것 같아요
화장솜 가루가 날리지 않는 압축퍼프여서 너무 좋아요^-^
기발한 상상과 엉뚱한 행동들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새로운 시각을 가져오게 합니다.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민트 아이스크림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