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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표지판
쓰치야 후지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제목부터 재미있어 할 만한 <요괴 표지판>
제목만으로도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겠다!’ 싶었던 책이다. 엄마의 예상은 적중했고, 아이는 금세 이 책을 읽어내려갔다.
너무 배가 고픈 히데.
오늘 저녁은 고기 파티라며 서둘러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가는 길, 그동안 본 적 없던 표지판이 나타나 지름길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동안 히데가 본 적이 없던 표지판들이 하나 둘 나타나 히데를 혼란에 빠트린다.
저녁밥을 빨리 먹고 싶어서 지름길을 택한 것 뿐인데....
고양이 표지판인 줄 알았는데 표범이 나타나고, 빠른길을 선택하려다 미로로 빠지고 말았다
그러다 결국 히데는 지하에 갇히게 되는데....
도와달라는 히데의 소리를 듣고 나타난 초록 아저씨.
누구더라~ 누구였더라~~~???
초록아저씨의 도움으로 어둠에서 빠져나온 히데,
더이상 요괴표지판의 방해공작에 흔들리지 않고 집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얻게 된 교훈,
급할수록 돌아가라.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ㅋㅋㅋ
부록으로 표지판 스티커도 있는데, 3학년이라도 이런 스티커는 언제나 반갑다.
책 속에서 자연스레 표지판을 익힐 수 있고, 재미와 교
훈도 남기는 <요괴표지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