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 - 두 배로 늘어난 교과서, 어휘 충격에 빠진 아이를 위한 과목별 공부법!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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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학년이 되는 아이의 엄마.

교과목이 늘어나 걱정으로 방학을 맞은 엄마;;

3학년 교과서를 대충 훑어보니, 지문의 길이가 2학년 교과서의 몇 배!!!!!!

정말 헉!!소리 나는!!

평소 책을 잘 읽는 아이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라면 걱정을 좀 해야했다.

선배맘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하면 돼~~ 애들 다 잘 해~~” 라고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책을 읽지않는 남자 아이는 답이 없어보이는 교과서!



물질이 뭘까? 몰라

물체는 뭘까? 몰라

성질은 뭘까? 몰라

탐구는? 몰라

고장은? 고장난 거??

문화유산은?? 문화도 모르는데 문화유산을 어떻게 알아!!라고 하는 아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때마침 내 손에 들어온 송재환 선생님의 책.

제목만으로도 내 고민을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진짜 공부는 진정 3학년인가요...

책을 받자마자 한숨에 읽었다.

내용을 하나하나 소개하기 싫은 책이다.

나만 알고픈~~?? ㅋㅋㅋㅋ



중요치 않은 학년이 어딨을까 싶지만, 겪어보니 1,2학년은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공부의 준비단계인 듯 하고, 3학년부턴 자기주도학습의 전단계라고 보인다.

그래서 2학년 겨울방학을 더 알차게 쓰고 싶었고, 아들에게 중요할 것같은 3학년의 시작을 헤매지 않도록 준비시켜 주고 싶었다.

그래서 예습은 필요했다!

문제집을 미리 풀기보단 교과서를 먼저 읽기로!!

처음엔 한단원씩 읽기가 아이에게 버거웠다.

2학년때와는 다르게 지문이 너무 길어서 소리내어 읽으면 숨이 찼고,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징징거림을 달래며 동그라미 표시를 하게 시켜야했고, 그 다음엔 사전을 뒤져보며 어휘력을 늘려나가는 이 과정을, 아이는 조금씩 적응중이다.^^


송재환 선생님의 책에서 얻은 팁!

책읽기 싫어했던 아들인데, 빙고게임을 하면서 책읽기 시간을 기다린다. 책의 내용을 기억해야 빙고게임을 할 수 있으니 집중력도 생기는 듯하다 ㅋ



3학년 과정이 걱정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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