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예쁘지는 않지만, 정리정돈 안되어있지만,
깔끔하지는 않지만요....:)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저만의 데스크입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정리정돈을 해야하나, 싶기도 했지만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지 않은, 내가 이 자리에 앉으면서
만족하면, 무언가 안식을 찾으면서도 의욕이 불타오르는 그런
저만의 데스크입니다.
오히려 정리정돈이 되면, 떠오르는 발상이나 일의 집중도가
떨어질 것만 같아서, 저리 놓고 일을 합니다.
후후, 아늑하고도 나만의 공간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발상과 생각과
무언가 할 수 있는 곳이 되리라 믿고:)
공개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