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도 지지 않고 시 그림이 되다 1
미야자와 겐지 지음, 곽수진 그림, 이지은 옮김 / 언제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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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을 울립니다. 가끔은 수많은 글자가
마음을 치유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글자보다 그림의 여운과 감동이 더 깊이 어루만집니다.
그림도 참 예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감싸오는
책입니다. 시는 두고두고보아도 마음을 울립니다.
내 자녀가 생기면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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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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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아래, 그 자리에 앉아 따뜻하게, 고요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감정 아래,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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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마다 나는 우울해진다 - 식욕 뒤에 감춰진 여성의 상처와 욕망
애니타 존스턴 지음, 노진선 옮김 / 심플라이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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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필요한 부분의 그림자를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매우 유익하고, 또 아주 가려진 그 부분마저도 다시 알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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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게오르크 롤로스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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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끌린 책이었다. 빠른 배송으로 읽게 되었는데, 정말 나의 의식적인 물음에 대한 갈증이 풀리면서 마주하게되는 명확한 메세지가 담긴 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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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찬란하게
오지영 지음 / 몽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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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으로 오롯이 서 있는 그녀의 삶이 문장에 느껴지네요. 같은 여자로서, 그리고 저보다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존경합니다. 이 자리에서 같이 느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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