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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지구 속 여행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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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마지막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민없이 바로 지구 속 여행을 선택할 것이다! 비록 한스가 없더라도, 이 책은 내게 충분히 좋은 안내자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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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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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요리를 주제로한 책이 아니라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판타지다. 내가 좋아하는 멕시코가 배경이라서 읽기시작했는데 책속에 나오는 음식과 풍경, 결국에 이루어지는 티타의 사랑이 참 좋았다. 여성들이 느낄수있는 감성으로 써낸 동화라고 할까나? 왜 세계문학으로 꼽는지 알겠다. 다음에 멕시코갈때 이책과 함께해서 소개된 요리를 다 맛보고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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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점퍼 2 (보급판 문고본) - 그리핀 이야기
스티븐 굴드 지음, 이은정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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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퍼를 죽이려하는걸까?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도 그 답은 나오지 않는다. 점퍼1 못지않게 여러 나라와 도시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분위기의 배경이 그려지고 있다. 그렇지만 어두운 느낌, 영국의 구름 잔뜩 흐린 날의 느낌이 지배적이다. 남들이 갖지 못하는 나의 능력으로 인해 사랑하는 주변인들을 잃게 된다면,,, 그 능력이 좋을 수만을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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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점퍼 1 (보급판 문고본) - 순간 이동
스티븐 굴드 지음, 이은정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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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 정확하지 않지만-10년전 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인지, 훨씬 그 전부터인지-난 생각했다.
내가 순간이동자가 된다면? 아니, 원래 순간이동이 가능한데 아직 그 방법을 깨닫지못하는 것이라면?
오랜만에 읽은 점퍼는 여전히 흥미진진했고, 다시 한번 내가 순간이동자이길 꿈꾸게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눈한번 질끈 감고 에메랄드빛 바다 위 보트에 있는 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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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파이브 데이즈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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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단조롭고 반복적인 일상,, 일상에서 생각하는 것들은 뻔하다. 이럴땐 낯선 장소에서 만나는 경험이 내 무뎌진 감각을 깨우기도 한다. 평소라면 전혀 일어나지않았을 일들.
로라는 그랬다. 20년간의 결혼생활에 틈이 생겼음에도 무뎌졌다. 언젠가 그 틈이 채워지리라 생각했다. 그런 로라가 보스턴에서 인생최고의 사랑, 코플랜드를 만났다. 코플랜드와는 우연이고 단 하루만의 추억이었지만, 그 사건으로 로라의 인생은 바뀌었다.
내 하루가 모여 일상이 된다. 그 일상을 당연하게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흘렀음에도 난 변화없이 그대로다. 나를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생각의 전환이 우선이다. 이럴땐 낯선 경험이 도움이 된다. 때론 단 한순간의 느낌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다. 다만 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어떻게 달라질지 과정을 생각하는 것은 오로지 내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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