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쪽, 더 이상 넘어가질 않네.여러 편의 추리소설을 쓴 작가라길래 믿고 봤더니, 손등 찍혀서 다음 장을 넘길 수가 없다.이게 추리소설인지 로맨스소설에 추리를 끼어넣은건지,,각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너무 깊고 진부해서 전체적인 스토리 몰입을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