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아이에게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두돌이 아직 되지 않는 나연이지만 숫자에 관심이 많아서 사 주었는데 이 책에서는 숫자가 눈에 확 띄지 않아서 인지 겉 표지의 백만 읽습니다.
책의 크기, 질감, 색감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책장을 넘길 수록 구멍이 작이지면서 흥미로운 책이지요. 어른인 제가 볼때는 너무 좋은 책인데 나연이는 아직 별 흥미를 갖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물고기랑 나비도 나오긴 하지만 두꺼비 부터해서 청개구리.. 또 다른 개구리가 많이 나온다. 두돌이 안된 나연이에겐 아직 이른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