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정말 인상깊게 남은 책입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들에서 계속 웃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책은 절대 아니죠. 가족들에 대한 한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눈물도 맺히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이 세상 책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이 책을 두고 계속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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