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너였다> 서평

모든 순간이 너였다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하태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모든 순간이 너였다>

어렸을때 감정이 먼저 앞서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과 후로 나눌 수가 있겠네요

모든 원인과 문제는 내가 아니라 

타인에게서 시작한다고 믿고 있었을 때 입니다.

하지만 공부와 독서를 시작하면서

모든 문제는 내게서 일어나고 있음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민과 생각을 하지 않고 먼저 행동부터 앞서나가 실패를 많이해서

후회하기도 했지요

저의 문제점을 주로 주변사람들이 말해주고 나서 부터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내가 행한 행동 모든게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실패로 인해 고쳐 나가면 된다는 것을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발전해야 된다는 것을

주변을 바꿀 수 없을때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면서 부터 많은게 변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독서를 시작함으로서 

반성을 생활화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할 것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자기 전 오늘 했던 것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잠에 듭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함이 보이고 많은 것이 보이고 여유가 생기고 

자기가 발전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참.. 묘한 말이네요

인간관계에 집착을 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착하지 않아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 또한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내 주변 사람들을 독립적인 사람들로 존중했을 때

(나와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어렵게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상처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게 필요한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가능하려면 저 또한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두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이 불러올 부의 이동
강규일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4월

<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이 책을 읽으면서 큼직한 키워드를 추출을 해보았다.

빅데이터

SNS

사물인터넷

자동차

로봇

3D 프린터

블록체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스마트시티

나는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하나의 트렌드로 보기 때문이다.

지금 정확히 1,2,3차 산업혁명을 정의할 수는 있지만 

4차 산업혁명에 관해서는 아직 정확히 정의를 내릴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현재 가능성이 있는 기술 분야들을 생각해 

보고 있다.

전에는 기술이 발전하고 혁명이 일어나면

자연스레 일자리가 창출 되었다.

생산과 일자리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성장하였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의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을

살펴보면서 과연.. 기술이 발전하는데

사람에게 좋은 방향으로 다가올지는

아직 미지수인 부분인 듯하다

옛날에는 어떻게든 성장해서 지금 현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유일무일한 저성장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인구절감도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무분별한 

기술 발전이 과연 미래에 도움이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변수가 너무 많고 예측 할 수 없는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건 

기술이 발전하면 일자리가 창출되고 노동자가 돈을 받고 사

회에 소비를 하고 그 돈으로 또 기업이 생산하는 식으로

선 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기본적으로 경제가 산다

하지만 책의 내용으로 볼때 일자리가 계속 없어진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을 보면

우선 기술을 발전시켜보고 될대로 되겠지

이런 상황인것 같다.

다양한 문제점을 타개하는 방법이 시급할 것 같다.

기술 발전,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 또한 존재한다.

장점은 삶의 풍요로움? 과연..? 

단점은 생존마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하나의 생각이 든다

더 노력 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오피스리스 워커> 서평

오피스리스 워커 - 조직을 추월하는 개인의 기술
박용후 지음 / 라이팅하우스 / 2018년 3월

<오피스리스 워커>

이 책을 포함하여 보통 자기계발서의 책들은

이렇게

'나'의 정신개편

**저자의 노하우

주변의 성공사례

앞으로의 방향성

기본적으로 이렇게 

네 가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이나

책을 쓰는 사람마다

나이대 연령이 다양하고

자신만의 능력으로 어느 위치에

올라 서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저의 경험과 비교해보고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거르고나서

저 또한 성장했으면 하고

저로 인해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위치에 올라 서있는 사람들을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보통 성공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성공이라는 두 글자로

그 사람의 과정을 절대 알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많은 실패를 겪어보니

과정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는걸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말곤 과정

죽을때까지 내가 성장하는 과정

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성공을 향해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속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이 책의 요약이고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긴 서론을 요약하면

바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학습과 경험을 배우고 성장하는 겁니다.

공통점이 이런데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른 차별점인

당연히 노하우 또한 존재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저자는 직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소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저자의 소명은 

착한 기업과 같이 성장하는 

국내 유일 관점 디자이너 입니다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자기 계발서에서 나오는 

공통점에서는 많은 공감을 느꼈고

차이점에서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1. 맥락적 사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환경을 바꿔라

2. 생각의 결! 

  -> 관심 - 질문 - 관점 - 관찰 - 정의

3. 관점 바꾸기 연습(플립, 로테이트, 의인화)

1)지독한 반대를 하는 가상의 나와 설전을 펼친다

2)플립 : 물건을 사는 고객에게 물건이 되어 질문

3)의인화 : 제품과 서비스에게 질문을 던져라

4. 관점 바꾸기 연습

쉼표의 법칙을 지켜라(조급하지말고 쉬어라)

1)고양이가방에들어가다 - 띄어쓰기에 따라 의미가 바뀐다

 고양이가 방에 들어가다

 고양이 가방에 들어가다

2)몰두하지 말고 염두에 두라

 항상 하나의 경우에만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여러갈래를 마음에 두어라

3)정보를 지혜로 바꿔라

 독서를 해라, 나만의 1권을 찾아라

4)연결할 수 없는 것을 연결하라

 주저 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기존의 것들과 연결시켜 익숙함을 만들어 내는것

 새로운 기회는 그때 열린다.』

차이점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물론 명확한 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저 또한 저자의 노하우를 염두에 두며

매 순간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자평]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하태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좋은 책 같네요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폐기경영>

실리콘밸리의 폐기경영 - 인재가 모이는 일류기업이 되는 길
조영덕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8년 1월

<실리콘밸리의 폐기경영>

그냥 보면 경영 서적으로 보이겠지만

경영 서적을 둔갑한 인문학 책입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게 전부입니다

우리는 폐기라는 수단을 통해

타인에게 상처주는 일들, 즉 인간의 그늘진 천성

탐욕, 권력욕, 금전욕에 맞서고 그 지나친 욕구 때문에

자신과 타인들이 고통받지 않게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서둘러 버려야 할 것은 이기심이며,

포기하지 않고 쥐어야 할 것은 이타심입니다.

이 책은 다 읽지 않아도 30페이지 안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적어 놨습니다

.

30페이지 정도 읽고 더 궁금하면 

책을 더 읽어봐라

그런 느낌입니다.

폐기를 중점으로 다루고

경영 관련 서적이지만

아는게 있어야 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학습입니다.

이게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렸을 적, 주의력 결핍 장애를

후천적인 노력으로 극복하고

21살부터 원인 모를 두통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뇌에 물이 차서

갑자기 쓰러지기도 했고

오장육부가 뒤틀리고 소화기관이 망가져

의사도 원인을 모른다고

하루에 한 끼라도 먹으면 감사했을 

하루하루를 생각하며

주변에 걱정 끼치는걸 병적으로 싫어해

혼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그 모든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걸 깨달았을 때

스트레스가 사람을 이렇게까지 망가트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때

저는 정말 많이 성장해 있었습니다

2016년 12월에 있었던 한 선택이

극단적으로 잘못되어

지옥 밑 바닥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돌아보니

저는 정말 많이 성장해 있었습니다

이 실패를 겪지 않았더라면

저에게 현재는 정말 중요한

운(기회)과 실력을 구분할 수 있었을까?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었을까?

내 부족함을 알 수 있었을까?

감사함을 모르고 살지 않았을까?

하루 하루 반성하지 않는 삶을 살지 않았을까?

나의 정확한 방향성을 못 찾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학습의 중요성을 모르고 살지 않았을까?

등등

아마 모르고 살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폐기경영은 버릴건 전부 다 버려서 

성장을 도모하라는 내용입니다

제가 성장하고, 살기 위해 폐기한건 

어렸을 때는 자존심

현재는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 저에게 단 한 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패로,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 속에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습은 죽는 그 순간까지 손에서 놓지 않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