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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챌린지 - 6판
제임스 M.쿠제스.배리 Z.포스너 지음, 정재창 옮김 / 이담북스 / 2018년 5월
평점 :
<리더십 챌린지>
디지털혁명은
산업혁명과 같은 파급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조직이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추진할 때
그러한 혁신이 너무나 빠르게 수백만 명에게
파급되면서 직장과 시장, 지역 공동체는
그 어느 때보다 엄청나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개인보다 조직이 우월한 성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무임승차하는 사람도 생기기도 하여
개인보다 조직이 성과가 나오지 않을때도 있다.
그래서 조직안에서 서로 관계를 생각하며
다양성으로 폭발적인 성과를 내야하는데
그때 필요한게 리더십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역할과 구성원들의 기대
가치와 원칙을 명확히 하라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새로움에 도전하라
스스로 행동하게 만들어라
열정이 우러나게 하라
이렇게 여섯 가지
큰 가닥이 있다.
어렵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본적으로 동기부여가 아닐까 싶다.
여러가지로 동기부여로
성과를 내는 환경을 만드는게
리더의 역할인 것 같다.
바로 조직내에 조직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일을 찾아 처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평소에 리더십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당연하게 느꼈지만
처음 리더십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여러가지
설문으로 조사한 통계를
직접적으로 제시를 하여
직관적인 이해가 좀 더 빨랐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