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 이 문장이 당신에게 닿기를
최갑수 지음 / 예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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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핑크빛 표지에 낚여서(?) 샀다.

 

선택은 옳았고

내용은 그보다 더 옳았고, 또 예뻤다. :)

 

드라마의 두 사람이 그러했듯이 

사랑을 하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이 닿았으면 좋겠다.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이 햇살 따스한 날의 나비의 날갯짓보다

더 보드랍게 내 마음속에 와서 내려앉는다.

사랑을 했던,

사랑을 하는,

사랑을 할,

모두에게 이 책만큼 잘 어울리는 책이 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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