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이주혜 지음 / 창비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어렸을 때 그게 뭔지도 몰랐던 감정의 단어를 낯선 경험으로 배웠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책을 읽는 내내 저 깊은 곳에 웅크리고 있던 어린 시절의 나와 잠시 만나고 온 기분이 들었는데 조금 더 오래, 자주 만나면 나도 비로소 헤어질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있었던 존재들 - 경찰관 원도가 현장에서 수집한 생애 사전
원도 지음 / 세미콜론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겁고 아프고 슬프지만 세상에 꼭 있어야 할 이야기, 꼭 들려야 할 목소리가 아닐까
오늘도 모두가 무사하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벽과 음악 말들의 흐름 10
이제니 지음 / 시간의흐름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천히 생각하고 조용히 느끼며 아껴 읽었다 내게 시는 아직 멀고 어렵기만 한데 시인의 산문은(또 소설은) 왜 이다지도 좋을까 아프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눈과 마음에 꼭 꼭 새겨놓고 담아놓고 싶어 여러번 읽기도 했다 오래오래 읽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의 경험에 따른 공감 정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나에게는 와닿지 않았고 답답한 마음만 남았다 다만 편지인 듯 독백인 듯한 서술 방식과 분위기는 참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 휠체어 탄 여자가 인터뷰한 휠체어 탄 여자들
김지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멋지고 당차고 빛나는 그들의 얼굴과 존재감이 뚜렷해진다 나는 그들을 언제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 이 인터뷰들은 장애인 뿐 아니라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듣고 알고 나누고 고민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