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심술쟁이 생쥐 이야기랍니다.귀엽기만한 생쥐인데.. 좀 까칠하네요.. 😉아침부터 심술이난 생쥐는 울고있는 오소리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길을 떠나요. 예쁜 나비를 쫓던 오소리때문에 길을 잃고..어디선가 나타난 다람쥐는 생쥐를 보곤 떡갈나무 집에 사는 심술쟁이 생쥐라고해요..그 말에 짜증난 생쥐! 생쥐는 ‘난 심술쟁이가 아냐’‘오소리의 엄마를 찾고 있어~’ 그렇게 오소리의 엄마를 찾기위한 여정이 시작되고..숲속에서 다람쥐도 부엉이도 불곰도 만나요.이들은 서로를 위해 기꺼이 옆도 내어주고 비도 막아주고 날개로 감싸 안아주죠.. 친구니까요~항상 심술만 부리던 생쥐는 조금 부끄러웠어요.아무도 안아준 적이 없었거든요.그런데 갑자기 늑대가 나타나 잡아먹으려하자생쥐는 ’내 친구들 먹을 생각도 하지마!!‘늑대가 비웃자.. 모든 친구들이 다람쥐도 부엉이도 소리쳤어요..그때 엄마 오소리가 화난표정으로 쨘!!! 늑대는 도망을 쳤데요..새로 만난 친구들의 따뜻함은 어쩌면 생쥐가오소리의 엄마를 찾아주려던 다정함이 돌아온걸까요?!?세상은 함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서로에게 손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거 같아요.사랑의 마음은 점점 퍼져나가 결국 더더 커져서 다시 돌아오는거 아닐까요? 우리 모두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져요~🤍
그림이 예쁜 그림책이예요.오스카라는 소방관이 되고 싶은 꼬마 곰의 이야기!!소방관이 되고싶은 오스카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자 장난감 소방차를 타고 소방관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려하지만 엉뚱발랄 소방관이 되죠..어느날 신나게 ‘애앵애앵’ 달리다 아이스크림 트럭과 부딪히는 실수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사탕가게에 들렀다가 다급하게 구조요청을 받았지만..오스카는 우물쭈물 망설였어요.. 간절하게 요청하자 오스카는 사탕가게로 들어서는데겁이 났어요. 그러나 엄마가 밤마다 읽어주던 소방관 이야기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어 꼭 구해야할것을 구해서 탈출!!”여기 소중한 것들을 다구했어요“그림엔 오스카가 좋아하는 빨간사탕이.. ---------------------------------------------다으니.. 흠 오스카 뭐야~~ 하는 순간 모자 안 사탕 속에 강아지를 발견하고 “오스카가 강아지를 구했어..엄마!!오스카 진짜 소방관이야”라고 말해줬어요..꿈 많은 오늘의 다으니는요.“의사가 될거야. 아픈사람들 치료해주고싶어“그렇게 또 다으니는 꿈이 또 하나 생겼네요.꿈은 소중하니까요..우리는 마음속에 꿈을 안고 살아가죠..하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해서 실패라고 할수 없죠.오스카 역시 소방관이 되고싶지만 기회가 찾아오지 않자스스로 한발 나아가지만 우당탕탕 실수도 하고..하지만 결국 그 용기로 가장 소중한것을 구해낸답니다.‘용기’ 용기를 내는데도 용기가 필요하죠..그 용기의 용기야말로..오스카의 소중한 것을 구할수 있었을지 모르니까요..꿈은 소중하니까요.. 점점 꿈을 꾸지 않고 현실에 타협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잖아요.. 작은 꿈이라도 어떤 꿈이라도.. 오늘 밤 용기내어 꿈에 한발짝 다가가 볼까요~~용기 내세요 그대들~~스윗드림!!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마음껏 꿈꿔 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다으니와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꿈이라는 주제로 우리 다으니의 생각을 들어봤어요~처음엔 예쁜꿈 이야기로 시작해서~나중에 다으니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을까?음.. 다으니의 꿈은 매일 매일 바뀌지만..꿈부자 다으닝!! ㅋㅋ매일의 다른 꿈들을 상상하는 다으니가 좀 귀엽기도 하고..행복한 상상을 하는 다으니를 응원해주고 싶어져요.색깔 있는 글씨는 아이가검은 글씨는 엄마가 아빠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누는 그림책이랍니다.어떤 꿈도 괜찮으니까 ”마음껏 꿈꿔 봐,“그 꿈이 행복하게 해 줄 거야!우리 아이의 꿈을 키워줄 그림책! <마음껏 꿈꿔 봐!> 추천합니다~
<냠냠 꿀꺽 밥을 먹어요>는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가족과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인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죠.알록달록 볶음밥에 노랑 계란이불을 덮어빨간 케첩으로 예쁜 그림도 그리고함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맛있게 냠냠 먹어요.고미네처럼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작은 변화와 노력만으로도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변화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가끔 식사중에 돌아다니기도 하고..장난감도 가지고 오고 아직은 올바른 식습관을 잡아주려고 노력중인 다으니에게 정말 좋은 책이였어요.다으니와 노래를 부르며 앞으로 식사에 집중해서즐겁게 식사하기로 약속했답니다..그림책으로 한 번! 신나는 동요로 두 번! 즐거운 영상으로 세 번! 3가지 버전으로 즐기는 「곰 세 마리」 그림책!📍 QR 코드를 클릭하면 신나고 즐거운 「곰 세 마리 고미네」영상과 동요를 발견할 수 있어요~
“불꽃방귀 포포틴”🔥“얘는 사랑하는 내 아기야. 이름은 포포틴이라고 할 거고.”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포포틴의 용감한 여정!책을 펼쳤을때~~빨강, 파랑, 주황, 초록 등 강렬한 느낌의 원색들이회색 빛의 우리들의 도시와는 상반된 마을의 밝고 알록달록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불꽃장귀 포포틴 읽어볼까요??용들이 사는 나라에 별난 아기 용이 태어났어요.“엉덩이로 불을 내뿜는 용이 대체 무슨 쓸모가 있어?” 다른 용들은 포포틴을 비웃으며 이상하다고 말했어요. 포포틴은 다른 용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로웠지요. 그러던 어느 날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용이 나타났어요.포포틴은 용감하게 불꽃방귀로 물리쳤을까요??우리 친구들이 직접 확인해보셔요~~😉불꽃방귀 포포틴은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