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사각사각 그림책 72
크리스토퍼 데니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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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후우우우우?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
⭐️커커스 올해의 어린이책!

디테일한 표현의 그림이 막 살아 움직이는것 같아요.
귀여운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하지만 밤은 아주 무서워요~~
다은이는 늑대를 흉내내다가도 무서워~~^^

올빼미 기사는 밤의 기사단 단장이 되었어요.
아주아주 중요한 일을 맡았어요.

다른기사들이 잠을 자는 동안 횃불을 밝히고,
성벽을 돌며 꺼진불이 없나 살펴야했어요.
밤새 성을 지켰어요. 너무 멋지네요..

어느날 올빼미 기사를 찾아온 왕팬! 종달이~
종달이는 올빼미 기사처럼 되고 싶었어요.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은 종달이~
피곤에 잠든 올빼미 기사, 종달이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했어요.

올빼미 기사는 종달이를 데리고
일을 하러 나갔지요. 피곤해 잠이든 종달이..
올빼미 기사 혼자 밤을 새워 성을 지켰어요.

쫑알쫑알 종달이, 그만!!
잠을 자야하는 올빼미는 그만
꼭두새벽부터 설치는 종달이에게
가버리라고 했지요.

종달이는 성을 떠나고..
올빼미는 걱정이 되어 종달이를 찾아 나섰지만
'아우우우~~~'나무들 사이 번뜩이는 눈동자..

그떄 종달이가 올빼미를 찾아서 기사들을 깨워
구하러 왔어요~ 역시 깨우는건 종달이가 최고!!

그렇게 종달이는 용감한 기사가 되어
종달이와 올빼미는 서로의 밤과 낮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우정을 쌓아 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올빼미와 종달이..
야행성, 아침형 서로 다르지만 용감하고 책임감 강한
두 친구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

우리 다은이도 베프와 서로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날까지.. 우정과 성장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올빼미기사시리즈 더더욱 재미난 이야기
친구들 함께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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