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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민음의 시 248
김복희 지음 / 민음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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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들이 움직인다. 뛰어논다. 어디로 튈 지 몰라 몸을 사리게 되는, 운동성에 촛점을 맞춘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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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에서의 하루 문학과지성 시인선 515
김선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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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언어, 리듬감 있는 언어, 유려한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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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형식들 - 사람은 시 없이 살 수 있는가 - 이성복 산문
이성복 지음 / 열화당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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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관해 이성복 시인이 평소에 갖고 있던 단상들을 오랜 기간 여러 곳에 발표한 한 글을 묶은 책, 그의 생각의 편린들을 세세히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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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걷는사람 세계문학선 1
오야마다 히로코 지음, 한성례 옮김 / 걷는사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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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형님, 그는 실존하는 인물인가, 아니면 환상 속의 인물인가. 읽는 내내 의구심을 품게하는 인물이다. 소설을 쓴 작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장치같기도 하다. 소설가가 빚어내는 현실과 환상의 촘촘한 직조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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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 문학과지성 시인선 472
임승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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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 얼마나 많은 내가 내 안에 존재하는 가, 잘게 쪼개진 분열의 나, 그럼에도 부족해 또 낳겠다는, 차라리 사과를 따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사과는 관심 밖에 있었겠지. 하지 마, 불순해, 그 말은 얼마나 유혹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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