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37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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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에 쓰여진 소련 소설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내용도 문체도 세련됐다. 함축적이고 정제된 문장들이 시적이다. 이런 명작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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