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다보면 저절로 영단어가 익혀지는 일석이조 책이죠!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4권이 출간되었어요.1,2,3권으로 영단어 많이 익히셨죠? 4권에서는 어떤 어원으로 단어를 자연스레 연결하여 익힐 수 있는지 알아보아요~ 4권에서는 ‘원’이라는 의미를 지닌 ‘circul’와 ‘중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medi’ 등 여섯 개의 어원과 그와 관련된 40여 개의 영단어를 배울 수 있는데요! 와~이렇게 하다보면 금새 영단어를 많이 익히겠어요.그리고 공신 강성태 쌤의 ‘특별 강의’와 ‘원어민 영단어 발음’도 수록되어 있으니 책 속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듣고 따라해보면 더욱 좋겠지요. 주한이도 재미있다고 여러번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단어가 익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절로 영단어 암기해요.^^
셜록홈스, 범인을 찾아라 시리즈는 셜록홈스 고전의 묘미를 살려 내용은 충실하지만 글밥을 줄이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키게 잘 만들어진 책이예요. 직접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듯한 느낌으로 읽게 되어 추리력, 사고력, 관찰 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 학습의 기본적 능력과 연관되어 자극이 된답니다.과학 상식까지 덤으로 터득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셜록 홈스의 수사 방법은 실제로 현장에서 많이 쓰일정도고 구체적이고 과학적이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 방법이 현대 과학 수사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보며 신기했어요.재미와 상상력을 모두 충족시키는 책이라 보면 빠져들어요. 추리 퀴즈까지 풀다보면 마치 탐정이 된듯한 느낌🕵🏻♂️
이렇게 흥미진진! 멈출수 없이 빠져드는 책이 나와서 너무 좋다고하네요이제는 요즘 시대에 맞춘 내용들로 새로운 이야기 소재들이 많이 탄생하는데요. 메타버스를 소재로 한 이 책은 리듬 게임, 방탈출 등 다양한 게임을 배경으로 설정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가상 현실 세계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점이 다른 메타버스 주제의 책과는 차별화되어 특별하답니다. 여기에서는 단지 메타버스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닌, 또 하나의 생생한 현실로 작용하여 성장과 문제 해결의 목적이 동시에 성취되는 판타지 공간으로 그려 낸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1》 궁금하지 않나요?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내용으로 놀라운 책의 세계를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 책에서 주인공을 통해 느낄수 있는 깨달음인데요.평범한 열두살 민재가 여러 위기에 적극적으로 맞서게 되면서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깨달아가게되요. 이런 면에서 동질감을 느끼게 되며, 자기 내면에도 나만의 강점이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을 갖게 해준다는 점! ??어릴때부터 치열한 경쟁과 비교에 놓이게 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민재의 이야기로 자신에게도 숨겨진 용기, 능력을 믿고 여러 문제들에 포기하지않고 직면하여 극복해 나간다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해요. 연속적으로 위기가 몰려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맛보게 되니 책을 읽는 재미와 진정한 즐거움도 가질수 있고 더욱 책과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을꺼예요. MZ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상상하며 볼 수 있는 책! 추천드려요
아이가 좋아하는 서바이벌 과학 상식 살아남기 시리즈가 애니북으로 발매되었네요. <극장판: 심해에서 살아남기>의 실감 나는 멋진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낯설지만 아름답고 신비로운 심해 속을 탐험할 수 있어요.심해에는 눈처럼 내리는 마린 스노, 소금이 녹아 생긴 염수 웅덩이, 가스 하이드레이트에서 나오는 거품까지, 신비한 것들이 가득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예상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욱 궁금하기도 하고요. 애니북은 좀 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아직 살아남기 시리즈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던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보며 과학상식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세계 도서관에서 엉망이 된 이야기들을 다시 바로잡는 판타지 동화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 동화들의 내용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내용이 아닌 다르게 바뀐다면 어떨까요?[헨젤과 그레텔]은 서로가 계속 싸우고 [라푼젤]은 마녀의 사랑을 받으면 탑에서 늙어가고, [백설 공주]에서 공주는 마녀로 변하여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면? 이런 엉망이된 내용의 동화속 주인공들을 실제 눈앞에서 만나게 된 초등학생 소스케가 이야기들 되돌려놓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예요.교훈과 용기를 주던 고전동화의 내용들이 엉망이 되면서 원래의 내용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었던 의미를 다시 느껴볼수가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최신 시리즈로 역시나 믿고 볼수 있었어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기묘한 모모 한약방〉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BOOK 판타지’ 시리즈인 〈스토리 마스터스〉 역시나 이 책도 아이,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