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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음
줄리언 반스 지음,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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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술어 불일치. 시제 불일치. 거의 재앙 수준의 번역.
이 책은 번역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출판사 관계자들의 한국어 실력이 의심되고,
추천사 쓴 김연수 작가가 읽은 판본이 심히 궁금해집니다.
설마 이 상태로 읽고도 저런 추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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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 미국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 최신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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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그르니에의 섬 이후 최고의 서문. 배낭 메는 즐거움을 알려준 정말 재밌는 책. 빌 브라이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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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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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의 힘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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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무엇인가 1 -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파리 리뷰 인터뷰 1
파리 리뷰 지음, 권승혁.김진아 옮김 / 다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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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글을 쓴다는 것의 고통, 한 시대를 이해하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나아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 내일을 위한 애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정말 오래 곁에 두고 싶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펼쳐보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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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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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황홀함에 빠져 전문을 읽고 싶어 구입했는데, 처음 불안의 책이 준 울림에 비하면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이 드는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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