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관련한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가능성 보다는 생존가능성‘으로 기후 위기를 받아들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속 실천 행동과 습관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직접 다회용기를 이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용기내 챌린지‘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일상과 여가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정부와 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친환경 제품과 광고, 그린워싱을 판단하는 눈높이 또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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