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은 ‘조용한 실력자다. 자신이 가진 대단한능력 · 자질·성과를 찾고, 이를 파악하며 인정하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 말이다. 즉, 자기 이야기를 꺼내기가 불편한 99.99999퍼센트의 우리다. 정도는 달라도 우리는 모두 조용한 실력자다. 내향형이든 외향형이든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려면 삶의 어느 부분을 이야기해야 함에도 침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