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든 포퓰리즘이든, 새로운 무기는 새로운기술이든, 지구온난화는 불평등의 심화든, 이에 대한 인간의 반응방식이 생존과 소멸을 가른다. 그리고 인간의 행동방식은 인간이 지각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