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상한 옆집 안녕하세요 :) 이번에 서평하는 책은 수상한옆집! 박현숙 작가님의 수상한시리즈 신간이에요. 초4 들어서 제일많이 읽은 시리즈중 하나가 수상한 이야기들인듯해요. 특히 11월 한달간 아이가 꾸준히 책 읽었는데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 신간을 읽게되어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어떤 수상한일이 생겼는지 아이와 재밌게 읽어보고 서평남겨보겠습니다. 여진이는 고모네 새아파트에 와서 예전 오래된 아파트에서 지낸 여름방학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 할머니는 평생의꿈인 세계여행을 가게되면서 학교때문에 여진이는 방학동안 고모네에서 보내게돼요. 고모네 집에서 지내면서 동네를 구경하면서 네컷사진관에서 이상한 사람들은 만나고 한밤중에 슬프게 흐느끼며 우는소리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 연우가 연락와서는 여진이집에서 노랫소리가 들린다고 알려줘요'.' 친구들과 집에가서 살펴보고 다시 고모네로 돌아옵니다. 여진이는 그날밤 또 울음소리를 듣게되면서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추리를 합니다'.'! 여진이가 울음소리의 정체를 밝혀낼수 있을지 책을 읽어보시길*.*추천합니다. 초등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상한시리즈 각각의 책 주제마다 ( 운동장, 아파트,학원, 교장실 등등) 청소년과 사회의 진정한의미를 느낄수 있는데.. 이번 수상한 옆집 이야기에서는 다른사람에게 ,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인간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주제였답니다. 사실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들과 큰 교류 없이 살아가는데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초등 중학년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은 수상한옆집 ^___^!! 책 추천하면서 글마치겠습니다 ! #수상한옆집 #수상한시리즈 #박현숙 #북멘토 #가치동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