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가장쉬운 한국사 2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 - 역사를 이끈 인물 편 ㅣ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
김지균 지음, 김창호 그림, 단꿈아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 역사를 이끈 인물

안녕하세요^_^
오늘의 책리뷰는 한국사책이에요.
1권이 역사를 바꾼 사건 이야기에서 12가지 큰 역사적 사건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이번에는 역사를 이끈 인물편이랍니다.
여름방학쯤 읽었는데 겨울방학이 다가오는 겨울 만나게된 설민석의 가장쉬운 한국사 2. 역사를 이끈 인물 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학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그리고 서점에 가도 설민석샘의 책을 찾아읽게되는데
신간 나오면 바로 보게되더라구요.
특히 곧 5학년이 되면 한국사 시작이니
쉽고 재밌게 책을 통해 많이 접하는게 도움 되는거같아요.

그럼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권 재밌게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

설쌤과 평강 온달과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이야기 시작전에 만화를 통해 재미를 업업
흥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영상으로 보던 주인공들을 책으로 만나는 재미가 있답니다.


각 장의 시작에 연표가있는데 이야기에 맞는
연도에 그림이 있어서 어떤 이야기가 어느시대인지  한눈에 볼수있어요
연표를 통해 한국사의 큰 흐름을 살펴보기 참 좋았어요.

1.굳은마음과 잘못된 판단
나라를 바친 공주의 사랑 ㅡ 호동 왕자님을 위해서라면! 

호동왕자가 우연히 낙랑국의 왕이었던 최리를 만나면서 낙랑국으로 가게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설쌤과 온달 평강은 낙랑국 사람으로 위장해서 낙랑공주 주변을 맴돌고있네요.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이야기를 
설쌤과 온달과평강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와 나라를 바친 공주의 사랑을 생생하게 들려주고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어려운 어휘는 힌자 뜻과 함께 쉽게 알려줘서 글을 읽는데 문제없네요.

이야기 끝날때마다 있는 설쌤의 한국 인물 배우기속에서 생생한 사진과 그림, 다양한 인물을 배울수있어요.

묘청 , 정몽주, 인조 는 물론
2.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큰 인물 속 이야기에서는 무왕 , 문무왕, 장보고, 정약용
3.시련울 두려워하지 않는 큰 인물 속
을불, 이순신, 안용복, 유관순에.대해
재밌게 읽으면서 알수있었어요.

독도시간에 배운 안용복 부터 독립운동 유관순등 학교에서 배웠던 이야기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책을 다읽고 온달한국사 문제로 마무리 하면서 한번더 이야기를 잘 읽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사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흐름을 알면서 흥미를 갖게 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인물들과 장면들이 나와서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나 곧 한국사 수업을 받게될 고학년까지 
재밌게 읽으면서 도움이 될거같아요.

초등아이들이 설민석의 가장쉬운 한국사 책을 읽고 한국사를 어려워하지말고 한국사흐름을 잘 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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