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탐정님 장래 희망 좀 찾아 주세요 팜파스 어린이 이번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품은 다양한 빛깔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라고해요 . 초저학년인 아이는 요즘 아이돌이 되고싶다가 의사도 되고싶고 꿈에대한 이야기를 많이해주고있어요. 표지 속 귀여운 탐정모습을 한 어린이들 그림을 보면서 책 읽고 살펴보겠습니다:) 세율이와 우빈이가 점집안에 들어가서 꿈때문에 왔다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모든일은 수업시간에 장래희망을 주제로 글짓기를 발표하는데 세율이는 꿈이 갈비찜 사장이 되고 싶다고 말해요. 그러자 친구들은 웃고 아직 꿈이 없는 우빈이는 아직 발표를 못하고 쭈볏쭈볏 서있어요. 꿈이 뭔지 잘모르겠는 우빈이. 한달동안 장래희망에 뽑기 대회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세율이 우빈이는 타로점집까지 가게 된거였네요. 둘은 까페에 꿈을 찾아달라는 글을 올리고 댓글을 보지만 마음에 드는 직업은 없어요. 그런데 홈탐정이 꿈을 찾아주겠다는 댓글을 읽게됩니다:) 홍탐점 사무실로 찾아가자 거기는 우빈이 삼촌이 있었고 우빈이는 삼촌이 꼭이루고 싶은 꿈을 지금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요. 추리를 좋아했던 삼촌이 탐정일을 하게되었고 꿈을 찾아주는 수임료 대신 우빈이와 세율이는 홍탐정 조수로 일하기로 해요. 아이들은 사무실에서 할아버지 정신을 찾아달라는 의뢰서를 읽고 다같이 첫사건을 해결하러 가네요. 수아는 할아버지가 치매같다며 일하시는 정육점 문을 몇시간씩 닫고 피아노 학원으로 들어간다고 말해요.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이야기와 나누면서 할아버지의 평생소원 ..꿈이 피아니스트 였다는 사실을 알고 수아의 오해를 풀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이세상에는 할아버지 처럼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거같다고 꿈을 찾는거 만큼 이루는 것이 어렵다는걸 알게 되어요 이렇게 탐정조수를 하면서 의사가 꿈이라고했던 반친구 수호 하지만 댄서가 진짜로 되고싶은꿈이었어요. 아이들은 여러사람을 인터뷰하면서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라는거 꿈이 없는건 창피한것 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우빈이는 엄마와 꿈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 중 '꿈과 직업이 같으면 참좋을텐데 그러면 행복하겠죠? _ 그럼 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단다' '꿈을 빨리찾는게 뭐가중요해 . 제대로 찾는게 중요하단다' 이처럼 책을 통해 부모가 해주고푼 엄마의 말 글귀로 꿈에대해 이야기 해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책을 읽고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는 무엇이고 흥미있게 느끼는것을 알아볼 수 있고 진로와 꿈에 대해 다채롭게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었어요 :) 초등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에 대해서도 잘알아가면 좋겠네요 ♡ #팜파스어린이 #홍탐정님장래희망좀찾아주세요 #채화영 #홍그림 #팜파스 #꿈 #장래희망 #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