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혼공 훗짜! ^^ 아이 저학년때 부터 즐겨보던 혼공쌤 허준석! 선생님의 영어 어린이 동화책이 나왔어요 . 한경BP의 아이들 시리즈 전권을 소장할 정도로 아이가 진짜 좋아하고 많이 읽기도 해요♡ 그래서 기다리게되는 한경BP의 신간이 랍니다. 이번 영어 동화책의 작가님 허준석 혼공쌤은 혼공티비 운영자이자 16년차 영어 강사에요. 50여권의 책도 출간하셨지요 :) 저도 함께 어린이의 영어 자신감이 자라는 동화 이상한 영어나라에 빠진 아이들 재밌게 읽어보고 서평남겨보겠습니다 영어울렁증이 있는 지원이가 화장실로 달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혼공쌤이 등장하고 단어시험을 보기로하는데 학생들이 싫다고하고 혼공쌤은 왜 영어가 싫은지 이야기 해보자고 하네요 :) 아이들은 나에게 영어는 괴물이다. 골칫거리다. 상한 음식이다. 극혐 이러는데. 소영이가 '영어는 선물이다!' 라고 말하면서 설레고 기대감이 든다고 말해요. 영어문제 푸는것에 지친 아이에게 혼공쌤은 '영어는 우리가 쓰는말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영어와 친해지는 과정이 중요해' 라고 알려줘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날! 지원이가 회중시계를 보게되고 한 외국인 남성이 자신의 시계라며 영어로 말을 걸어요. 지원이는 벙어리가 돼버리고.. 외국인은 길을 물어보는것이었고 소영이가 영어로 대화를 나눠요. 외국인은 바니라고 소개하고 또다시 만날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네요. 지원이는 왜 이름이 바니인지 젠짜 이상한나라의 외계인 , 외국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공항안내방송으로 지원이 소영이를 찾고 다른게이트 번호로 오라고 해요. 다른 게이트로 가서 비행기 자리에 앉아요 . 비행기가 난기류로 흔들리고 너무 조용한 비행기안,, 지원이는 계속 졸리고 비행기가 도착했는데 '웰컴 투 캐나다' 캐나다로 도착해버렸네요. 공항밖에서 바니를 다시 만나게되고 자신을 지원이와 소영이와 함께 지내게 될 홈스테이 아저씨라고 소개합니다. 소영이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동화같고 꿈만 같아요. 다음날 소영이와 지원이는 캐나다에 있는 학교에 가고 소영이는 영어를 쓰면서 자신감있게 이야기하고 지원이는 수학시간은 좋지만 영어 울렁증때문에 힘들어해요.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영어 자신감이 생기지만 점점 가족이 그리워지는 친구들이네요. 지원이는 바니아저씨에게 영어를 배우고싶고 친구들과도 친해지고싶다고 말해요. 캐럴아주머니와 바니아저씨가 알려주는 말을 잘하는 방법도 책을 읽으면서 같이 배우고 바니아저씨의 회중시계의 비밀과 함께 이야기 속 친구들의 뒷이야기도 꼭 읽어보세요♡ 중간중간 영어관련 팁들도 알려주고있답니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이유부터 영어를 잘드는 팁도 알려주고있어요. 소리를 직접 따라듣고 애니메이션 덕후되어보기 글을 읽고 영어듣기도 잘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영어를 읽고 쓰는 비법도 나와있어서 도움이 될거같아요♡ 저도 책속의 캐롤 아주머니와 바니아저씨처럼 다정하고 친절하게 아이를 안아줄 수있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지원이가 영어울렁증이 있었지만 나중에 영어가 두렵지 않고 재밌어 하는거 처럼 우리 아이들이 모두 영어를 재밌게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어린이 자신감이 자라는 영어동화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친구들에게 추천하면서 글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한영어나라에빠진아이들 #영어동화 #허준석 #혼공쌤 #한국경제신문 #한경BP #오승만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