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171 하트비빔밥 책을 만나보았어요 :) 책표지에 있는 하트 비빔밥 그림을 아이가 보더니 자신이 예전에 만든 하트밥이 생각 난다며 넘넘 읽고싶어 하였답니다. 책속에는 다섯가지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머리글을 보니 작가님 동네가 이야기 배경으로 지어졌네요 ^^ 아이와 재밌게 읽고 서평남겨보겠습니다 :) 첫번째이야기는 바로 하트 비빔밥이네요. 아빠가 보증을 잘못서서 성준이라는 친구가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할머니댁에 가야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성준이는 골목길에서 중학생 형들에게 비상금을 빼앗기고 학교에서는 관영이와 부딪혀 이마가 아프고 사이가 어색해져요. 형들에게 2천원을 빼앗기면서 도화지와 색종이를 못사게되어 작품을 못만들고 있는데 관영이가 색종이와 도화지를 성준이에게 슬쩍 주고 가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날 비가와서 성준이는 우산을 들고 할머니에게 가는데 할머니는 파마하러 가셨네요:) 성준이는 관영이를 만나게 되고 우산을 같이 쓰고 집에도착한 성준이는 배가 고파 냉장고 속 나물과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해먹어요. 비빔밥으로 하트를 만들고 관영이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좋은일이 생길것 같다고 생각을 해요♡ 성준이는 할머니 집에서 보내면 된다면 전셋집을 못구하는 걱정이 사라지고 관영이와 문자를 하며 기분좋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요. 아이가 다섯이야기 중에 하트비빔밥 이야기가 좋았다고해요 :) 친구와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둘이 더 좋은 사이가 되는 모습이 따스하면서도 기분좋은 이야기 였어요. 두번째 이야기는 주인이 많은 감나무 이야기입니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이웃들이 함께 감나무를 돌보면서 서로 챙겨주고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에요. 행복을 나눠주는 감나무 이야기도 참 따스해요. 세번째는 삼부자마을 네번째는 유모차에 담은 꿈의 씨앗 다섯번째는 거인처럼 쿵쿵 !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번 즐거운 동화여행171번 하트 비빔밥 책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을 배우기에 좋을거같아요 :) '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나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다섯편을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있다고하니 우리 초등 아이들 꼭 책을 읽고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면 좋겠네요^^ #하트비빔밥 #즐거운동화여행 #가문비어린이 #서평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