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1.풍선껌을 불다 표지의 그림이 넘 귀여웠던 보짱책이에요. 저와 아이가 좋아하는 최은옥작가님과 김유대 글림작가님 :) 두분의 책은 정말 아이가 다읽어 본거같아요. 내멋대로 뽑기 시리즈는 물론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 아이가 재밌게 읽은 책이 많아요. 그리고 김유대 작가님 ^^!!!! 아이가 저학년때 제일 좋아했던 희주와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봄,여름책 지금도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가을 겨울편도 기다리고 있지요. 특히 콩가면 선생님 책도 정말 재밌어했어요. 그래서 이 작가님들의 이번신간도 넘 궁금하고 기대가 많았답니다♡ 이번 이야기는 전래동화 청개구리 속의 개구리이야기에서 착안되어 나온 첫번째 보짱의 이야기라고해요 ^^ 개구리의 이름인 보짱은 '마음 속의 꿋꿋한 생각 ,요량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해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롤로그 속의 엄마 말을 안듣고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가 나오고 돌아가신 엄마 개구리는 아들이 더이상 슬피울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요. 그때 기회를 준다는 소리가 들려요 아들이 장화벗기 시험을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 질거라고해요. 할머니가 발을 헛디뎌서 가파른 낭떠러지로 미끄러지는데 개구리가 구해줘요. 개구리는 할머니에게 조금전 눈을 뜨고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집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요. 할머니가 지내고있는 삼거리 슈퍼로 보짱도 같이 지내기로 하네요 할머니와 보짱은 장화에 99라는 숫자가적혀있는것을 발견해요. 동네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빨간 장화를 벗기려고햐도 안돼요. 삼거리슈퍼 할머니의 손자 힘찬이는 보짱보고 같이 지내기 싫다고하고 보짱은 그래도 할머니 집의 옥상에서 지내게 돼요. 방안에는 바퀴벌레가 가득인데 보짱은 귀여운 녀석이라면서 좋아하네요. 보짱! 책을 읽을 수록 아이가 많이 웃고 다음내용을 예상해보지만 다른 반전에 더 좋아했어요. 저 귀여운 바퀴벌레로 다른상황이 발생하고 그리고 보짱의 빨간장화의 비밀도 마지막에 밝혀진답니다. 삼거리슈퍼에서 파는 풍선껌으로 다른사람을 돕게되는 일도 생겨요 :) 내용이 궁금하시죠 초등 저학년 친구들 중학년 친구들 모두 재밌게읽을거같아요 추천합니다 ^^ 벌써 2권이 기다려지네요 당당하고 거침없는 개구리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1: 풍선껌을 불다 #최은옥 #김유대 #주니어김영사 #장화신은개구리보짱 #풍선껌을불다 #청개구리 #보짱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