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안비루야스코 작가님의 마법의 정원이야기 25 자렛의 민트 컬렉션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아이가 저학년부터 글밥책 늘려가면서 자주 읽게 된 작가님 책이에요. 서점에서도 아이가 보고 고르고 예쁜 그림과 이야기도 재밌어서 아이가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게 해준 작가님이기도 하네요 ^^ 그럼 이번 25.자렛의 민트 컬렉션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마법의 정원은 마녀의 유산을 물려받은 인간 여자아이 자렛이 허브약사로 불리면서 여러 허브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이번 25권은 민트 허브와 함께 여우, 퀼트수집가 샌드라,6마리고양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봄이오고 마법의 정원과 마을에는 민트가 가득 자랐네요. 민트향이 가득한 토마즈별장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읽기만 해도 허브향이 가득 느껴지는 아름다운 문장들이 많아요:) 자렛에게 수와 에이프릴이 찾아오고 수는 퀼트 수집가 샌드라 이야기를 하고 샌드라 퀼트 컬렉션이 보고 싶어진 자렛에게 오래된 토파즈 별장에도 샌드라가 찾아올거라고 해요. 그리고 여우 소녀 페기가 자렛에게 찾아와서 친한친구 레일라를 위한 물약을 주문해요. 약은 바로 레일라가 댄스수업에 가고싶지 않게 하는 약이였네요. 여우소녀는 춤이 어려워서 하고싶지 않지만 레일라와는 모든것이 같기를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자렛의 남의 감정을 바꿔서는 안되는것을 알고 그런약을 위한 방법은 없다는걸 알고있어요. 샌드라는 자렛의 토파즈 별장에서 퀼트 컬렉션을 열고싶어하고 특별한 평범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천, 누군가에게는 천조각이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담은 특별한 천 조각일수도있어요. 페기는 자신이 물약을 먹기로하는데 과연 페기는 어떻게 반응을 보이고 이야기가 펼쳐질지 아이와 함께.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이번이야기도 우정과 사랑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림도 워낙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고 고양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글을 읽는 내내 미소가 번져요:) 책 속의 특별한 평범함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시죠 ^^ 저학년 여자 아이들부터 초등 아이들이 재밌게 잘읽을 수 있는 마법의 별장 시리즈에요 #예림당 #마법의정원이야기 #자렛의민트컬렉션 #안비루야스코 #허브 #우정 #사랑 #서평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