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숲 탐정6
사과숲을 지켜라!
마법의 숲탐정 6권이 나왔어요 ^^ 1권부터 5권까지 읽어본 친구들이라면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책이랍니다.
이번 표지도 귀여운 유이와 유이인형인 미이의 그림이 내용을 더 궁금하게 하네요 :)
선자은 작가님과 이경희 그림 작가님의 마법의숲탐정의 마지막 6권 재밌게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
오랫동안 숨을 정령이 잠들어 잿빛을 띄는 빛깔을 잃은 숲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법의 숲탐정은 5권의 내용에서는 캠핑장 텐트에서 아이에게 한방중에 마법의 숲에서 경고가 들어오고
사과숲이 위험하다고 떠나라는 이야기와 함께
아빠에게 찾아오는 블랙과 대단그룹의 투자를 잡아라은 말이 진심같지 않았던 유이 였는데요
이번 6화에서는 유이아빠는 아름다운 사과숲을
없애면서까지 개발에 동참하고 싶지않고 대단기업사람들에게 마술극장을 운영하려면 사과숲을 보호해달라고합니다.
하지만 결국 마술사 블랙이 맡게되고
아이가 아빠가 늘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 주문을 외워서 보니 블랙은 처음부터 사과숲 마술극장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였던 것이죠
유이는 영상으로 보고 쓸쓸함과 절망감을 느끼게되고 대단기업은 이미 사과숲을 밀어버리고 리조트와 문화관광단지를 계획하고있었네요.
달빛마술극장의 부엉이가 찾아와서
숲의정령이 깨어난 소식을 전해주고 사과숲마을을 구해낼 사람은 유이라고해요 !
어느날 마법의 힘으로 돌아가셧던 유이엄마의 부모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장님은 좋은분으로 기억하고 있는 할머니,할버지지만 유이는 이장님이 일기를 보고는 마법의 힘으로 과거속 이장님을 만나게되네요
숲을 가지려는 이장님과 숲을 지키려는 유이의 갈등 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 이번 6권.
유이가 사과숲 마을을 지킬 수 있을지
많은 초등아이들이 마법 판타지 이야기로
우정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고 마법과 환상적인 판타지 이야기를 재밌게 읽어보면 좋겠어요.
마지막 6권이라 아쉬우면서도 작가님의 새로운 시리즈 이야기들이 또 기대됩니다.
아이가 1권~6권 읽으면서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었습니다 ^^ 재밌는 스토리와 함께 방학동안 읽을 책을 찾고있는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하면서 글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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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