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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ㅣ 씽씽레츠고 시리즈 5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평점 :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이젠교육의 씽씽레츠고 시리즈에서 이번에 분수와 소수편을 만나보았어요. 한날작가님의 읽으면서 시리즈의 글과 그림 이미 익숙한 아이에게는 책을 보자마자 읽고싶어하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곧 3학년이 되면서 분수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한날작가님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밌는 일상 내용으로 분수개념을 쉽게 잘알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책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책의 차례를 보면 분수, 소수,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 배우네요 작가님께서는 수학을 채소 과일 친구와 재밌게 일상에서 접하면서 익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도 긍정적이고 애교많은 이 캐릭터들과 책을 읽으면서 재밌게 수학을 익히면 좋겠어요~!
1장은 똑같이 나누기로 가징이가 토리의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가져왔네요. 똑같이 나눠먹자고 하면서 반을 자르려고 하는데 쵸패의 등장으로 3등분으로 자르게됩니다 ^^마지막에 쵸패가 접시도 3등분을 하자며 친구에게 말하자 친구는 유리접시라며... 땡그랑 소리가 들리면서 재밌게 이야기가 끝났어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배워보고 2장 분수배워보기에서는 똑같이 나눈 부분은 전체의 얼마만큼인지 알아보고 전체와 부분의 관계부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분수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을 재밌게 읽고 배워보았답니다.
아이는 7장의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편이 재밌고 기억에 남는다고해요. 친구들이 피자를 먹고 피자를 얼마나 먹었나 이야기를 나눠요. 체로가 7조각을 먹었다고하자 가징이는 우리가 8분의 7을 먹었군 이갸기해요 체로가 이런분수를 뭐라고 하는지 기억을 못하자 징어가 분모보다 분자가 작으니 진분수라고 알려줘요. 징어가 한조각만 남은 피자를 보며 더 먹고싶어하자 체로는 1판이 더 있다며 가지고옵니다 징어와 체로는 8조각 하고도 1조각이 더 있으니 8분의 9개가 있다고 말해요. 분모보다 분자 많으니 가분수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마지막에 징어가 뿌웅~~ 방구를 끼면서 체로가 징어 혼자 다먹으라면서 이야기는 끝나요. 아이는 이부분이 재밌고 가분수 진분수 이런 처음보는 분수의 내용이 재밌게 보였나 봅니다
이렇게 만화를 통해 분수에 대해 이해를 더 잘할수있게 되었어요. 소수와 분수의 덧셈까지 3학년 아이들이 분수 어려워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걱정이었는데 책을 먼저 읽고 이해한 후 문제집이나 교과서 풀어보면 저번에 본 내용이야! 라면서 어렵게 느끼기 보다는 재밌고 풀고싶은 분수로! 수학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교과서의 개념이 만화책 속으로 쏙쏙 교과단원 연결되는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지니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보면 좋겠어요~
이젠교육의 씽씽레츠고 시리즈도 책이 많더라구요 시계와 시간, 모양비교, 구구단 등등 아이에게 겨울방학 선물로 이젠교육의 씽씽 시리즈 추천합니다^^ 저도 다른 책도 사서 아이 보여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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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