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야옹이 교실 ♥
야옹이 교실이 문을 열었어요!
[똑똑똑 야옹이 교실 ♥]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표지를 보자마자 넘 읽고싶다고 했던 책이에요!
야옹이 글씨 속 고양이 그림 넘 귀엽죠 ㅎ
길고양이들을 좋아해서 항상 쳐다보면서
귀여워하는데 똑똑똑 야옹이 교실을 읽고
고양이에 대해 더 알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책속 친구들의 알콩달콩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아이와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똑똑똑 야옹이 교실 ♥]
똑똑똑 야옹이 교실 책 속에
다솜이 윤아 혜미 친구들이 나오네요 :)
다솜이는 윤아에게 듣고싶은 말이 있나봐요.
친구 혜미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윤아가 재영이라는
친구에게 고양이 새끼를 주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단짝친구면서 고양이를 넘 키우고 싶었던
자신에게 안줘서 서운해 합니다
다솜이는 윤아와 통화하며 왜 자신에게
고양이를 안줬댜고 물었습니다.
"고양이가 무슨 물건이니? 고양이는 준다고 하는게 아니라
입양 보냈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고양이를 입양하는데
친하고 안친한게 무슨 상관이니?"
"고양이를 예뻐하는 마음만으로는 키울 수 없어.
넌 고양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잖아"
라고 윤아는 이야기 해줍니다.
다솜이는 도서실에 가서 책을 찾아보고
고양이백과를 읽으며 알아가는데 친구 혜미도 같이
공부해서 윤아에게 새끼고양이를 받기로 해요.
다솜이는 야옹이교실 안내장을 만들어
윤아에게 고양이 키우는것에 대해
알아보고 입양도 하자고합니다.
다솜이와 혜미는 윤아집에 찾아갔는데
온통 고양이털에 쇼파 벽지는 심하게 긁혀있는
모습을 봅니다. 안내장을 보고 윤아는 좋다고해요.
윤아는 고양이사료, 놀아주는 법,
화장실 청소등 알려줍니다.
다솜이가 재체기가 나오고 팔도 벌겋게 부어올랐어요.
다솜이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었어요.
다솜이는 과연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지?
야옹이 교실에서 어떤 친구가 입양하게 될지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똑똑똑 야옹이 교실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똑똑똑 야옹이 교실 ♥]
아이가 책속 친구들 처럼 자신도 책임감있게
키울 수 있을때 고양이를 키워보고싶다고 하네요
사랑을 주면서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물론
먹이들도 알아야하고 놀아줘야함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아이들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되었어요.
요즘 반려동물들을 많이들 키우지만
예쁘다는 마음만으로는 키울 수 없지요.
삶과 죽음을 함께 하기에
끝까지 키우는 아주 큰 용기와 함께
키우기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지요.
고양이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키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가득한
알콩달콩 이야기 :)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글 : 송승주
그림 : 신성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