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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ㅣ 나도 이제 초등학생 19
김은영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4월
평점 :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용돈을 스스로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
명절때 할머니,할아버지, 친척들에게 용돈을 받거나
평상시 부모에게 가끔 용돈을 받는데
그때마다 바트로 달려가거나 한번에
큰돈을 다 써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용돈에대해 용돈기입장,돈의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리틀씨앤톡에서 저학년들을 위한 용돈을 계획적으로
잘 쓸 수있도록 재밌는 신간이 나왔어요!
책을 읽고 아이와 용돈을 잘쓰는법,
잘 관리하는법을 배우게 해주고싶네요.
그리고 책을 통해 아이와 용돈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아야겠습니다 ^^
그럼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책을 할번 살펴보겠습니다~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
이야기는 놀이터에서 효원이와 아랑이가 놀다가
돈을 흔들며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쏜다는 주하가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
선착순 5명에게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데
효원이 앞에서 딱 끝이 납니다.
효원이는 아랑이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랑이가 용돈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집에가서 엄마에게 용돈을 달라하고 이번주
5천원을 받게 됩니다.
효원이는 필요한 받아쓰기 공책을 용돈에서
사기로 하고 학교앞 문방구를 가는데
받아쓰기 공책대신 스티커 3장을
4500을주고 사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스티커 하나씩 나눠주고
집에서 엄마에게 받아쓰기 공책을 샀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엄마가 받아쓰기 공책을 보자고 하니
효원이는 오빠 저금통에게 숟가락으로
돈을 꺼내려다가 오빠에게 들켜버립니다.
빵집앞에서 주하를 만나게 되고
주하가 심부름을 하며 용돈을 버는 이야기를
나누고 누구든 실수 할수 있다고
효원이에게 말해줍니다.
효원이는 위로를 받고 엄마에게 그동안의
일을 말하며 용돈을 받아서 모으기로 하며
용돈벌기위해 분리수거도 하고 칭찬도 받고
힘들게 번돈이라 앞으로는 쓸데없는
곳에서는 쓰지 않기로 합니다.
곧 아빠 생일인데 효원이는 힘들게 번 돈을
써야할지, 계속 모을지 고민을 합니다.
용돈을 기분좋게 소비하는 방법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배우게 됩니다.
어떤 이야기를 통해 기분좋게 소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지 책을 통해 꼭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
아직 용돈을 받지 않거나,
용돈을 받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큰 도움이 될거같은
리틀씨앤톡의 내 용돈은 내마음대로 쓸거야!
책이에요.
책을 통해 용돈이란 무엇인지,
용돈은 언제 부터 받을지
- 돈의 가치를 알고 있나요
- 혼자 물건을 살 수 있나요?
(거스름돈계산 가능여부)
- 갖고싶은것이 있어도 참을수 있나요
- 돈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챙길수 있나요
언제쯤 용돈을 줘도 되는지
시기를 알 수 있고
용돈으로 배울 수 있는것이 많아요
-스스로 결정하는 힘 키울 수 있고
- 돈의 소중함을 알 수 있고
-돈의 흐름 , 경제를 배울 수 있고
- 합리 적인 소비를 배울수 있다는 것 등
용돈기입장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짜는 법도 책을 통해 알 게 되었답니다.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
책 속 에 효원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용돈을 어떻게 올바르게 써야
기분좋은 소비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용돈을 벌어서 모으는 것과 쓸데없는
곳에는 돈을 안쓰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야하는 것들을 아이가 배우게 되어
앞으로 용돈을 주게 되면 아이가 올바르게 용돈을
사용하고 용돈기입장, 통장들 모을 수
있을 거같아 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용돈관리를 잘하도록
알려주고싶은데 방법을 잘모르고 어려운데
이렇게 저학년들에게도 용돈에대해
알려줄수 있는 저학년 책이 있어서
넘 고맙네요 :)
앞으로도 리틀씨앤톡 저학년 시리즈 책을 통해
초등생활을 행복하게 잘 보내 보고 싶습니다!
글 : 김은영
그림 : 튜브링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