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가 된 고양이 ♥
고양이 루루의 어쩌다 사서생활!

[사서가 된 고양이 ♥]
넘 넘 귀여고 따스한 그림체의
고양이 그림이 눈에 아른아른~~
귀여운 사서가 된 고양이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넘 궁금했던 책! 아이도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책을 읽고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읽어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귀여운 루루~~ 도서관에서 사서가
어떻게 되었는지 또 무슨일들이 일어나는지
상상을 하게 되는 책이에요~
아이와 한번 재미있게 읽어보겠습니다 :)

[사서가 된 고양이 ♥]
엄마~~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저처럼 아이도 귀여운 루루의 모습에 먼저 빠졌어요!
도서관에서 사는 고양이루루 >.<
새책이 들어온날 수레 위를 훌쩍
뛰어오르고 책들이 쏟아집니다.
루루의 눈에 들어온 "고양이의 모든것"이라는 책!
루루에게는 책의 내용이 엉터리였어요.
며칠뒤 루루는 아이들에게 고양이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고 알려줍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도 해줍니다:)
소문이 퍼져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에 모여들고
도서관에는 루루 이야기 방이 생겨요^^
몇몇 어른들이 고야이 털로 불만을 이야기해서
루루의 이야기방은 문을 닫아요.
따분했던 아이들은 고양이 털이안보이게
깨끗이 직접 청소를 합니다.
그래서 루루의 이야기방도 다시 열게 되고
관장님은 사서 선생님을 새로 뽑아야 해서 고민인데
루루가 사서가 되고 싶어하지요^^
발톱이 뾰족한 루루에게 관장님은 어떤 일을
시키게 될지 ^^
마지막까지 읽고 귀여운 루루의 발과 발도장도
꼭 확인해보시길 사서가 된 고양이 책을 아이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서가 된 고양이 ♥]
책속에 나오는 귀여운 루루의 모습을
모아보았어요! 표정도 정말 귀엽죠.
고양이를 좋아하는 제 아이는 정말 책을 보고
또보고 몇번을 보는지 몰랐네요:)
이번책을 지은 생태동화 권오준 작가님은
1년에 400회가 넘는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전국의 많은 어린이를 만났다고 해요!
이번 사서가 된 고양이 책 말고도
정말 많은 책들이 있더라구요. 아이와 한권씩
다 읽어보고 싶어졌답니다.
그림을 그리신 경혜원님께서 그리신 책들도
아이와 한권 한권 다 보고싶어졌어요^^
고양이가 사서가 되는 상상속 이야기와 함께
두 작가님의 글과 그림으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루루의 이야기방을 지키기위해 친구들이 깨끗하게 청소하며
도와주고 소중한 이를 위해 용기있게 하는 행동을 보여주여
책을 읽고 친구나 주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리도 언제나 도와주는 용기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였답니다.
루루가 사서가 되어 하는 일도 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셔요! 루루의 모습이 넘 귀여워서
정말 책을 잘 소장하여 두고두고 보고싶어요:)
동화 작가 : 권오준
그림책 작가 : 경혜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