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함께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갈까?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라는 책제목처럼
아이가 친구들, 다른사람들과 함께
어울러 지내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꼭 읽히고 싶었다.
뭉치 초등철학 토론왕은 철학적 질문과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아이가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차별없는 세상, 정의, 특별한 나,
행복등 철학적인 질문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책내용들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넘 좋은 시리즈입니다 :)
이번 신간은 6번째로 배려에 대해 나옵니다.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배려에 대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겠습니다 ^^!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
차례
배려에 관한 5장으로 나눠져서
1장 서로 다름을 인정해요.
2장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요.
3장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아요.
4장 관심과 참견을 구별해요.
5장 함께하고 서로배려해요.
책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인공 수정이반에 빨간머리의 타냐가 전학을 왔어요.
그런데 경희는 우리와는 머리카락색이 다르고 눈동자 색이 달라서
외국인 타냐와 함께 놀기 싫어 했어요.
수정이는 타냐가 눈에 아른거리고 안쓰러웠어요.
다른게 왜 싫을까?
수정이는 다같이 친구하고 싶어하는데 경희는 우리와
다르다며 놀기 싫어하여 싸우게 되었어요
1장에서는 차별에 대해 엘사톡톡으로 인종차별, 성차별, 장애인차별,
외국인 노동자 차별에대해 알려줍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을 나눠볼수 있답니다.
2장 수정이에게 경희는 절교선언을 합니다
타냐와 친구들 모두가 함께 놀수는 없는 걸까요?
친구들과의 모습을 보며 아이와 많은 생각을 나누게 되었답니다.
다문화 사회와 함께 대화를 하는 방법에대해 알려줍니다
나만생각하지 않기.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다른사람도 듣기싫어한다는점
그리고 들어주는 것도 대화에서 중요하다는 점을 2장에서 배우게 되었네요.
3장 속에서는 타냐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게됩니다.
새로운 친구 남수가 등장하는데 남수는 형들에게 폭쳑을 당합니다.
그모습을 보고 도망치게 되는데 타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냐의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3장에서는 정의와 자기결정권에 대해 배울수있어요
4장 수정이는 남수에게 선생님께 이야기 하자고하지만
남수는 자신의 부모님을 걱정하게 하고 싶지않아
수정이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말에 수정이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ㅜㅜ
친구들도 남수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친구들과 수정이는 서로 사과를 합니다.
4장에서 함께사는 세상과 함께 관심과 참견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달려있다는것을 알게 되엇답니다.
5장 남수는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기로하고
친구들은 이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서로 배려하고
위로하고 함께 놀고 공부하였답니다.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
책을 읽고 아이는 친구를 차별하지 않겠다고
배려는 꼭 필요하다고 말하네요 :)
서툴러도 괜찮아 서로가 함께하는 배려
책 내용이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이루어져 아이가 내용을 읽고
배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읽고
엘사의 정보 톡톡이 있어 다문화 사회, 학교폭력,
낯선것에 대한 두려움 등등 깊게 알게 되고 토론왕과 퀴즈로
재미도 있게 배려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용어와함께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며 창의적으로 키워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