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십민준 공포의 십구단 ♥]
2학년이된 민준이 :)
식탁에서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으며
구구단을 6단까지 익히고 ^^ 친구 도보람에게 자랑하는 순간!
18 곱하기 6은 뭐야?~~~ 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보람이는 받아쓰기를 민준이에게 가르쳐 주기도 한
선생님같은 친한친구에요 ~!^^
보람이는 민준이에게 완벽한 2학년이 되려면
19단까지 외워야한다는 말을 해줍니다
엄마에게 눈물 콧물을 흘리며 구구단을 못외워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자~ 엄마는 구구단을 천천히 외우다 보면
반드시 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할머니와 함께 식탁을 두드리며 구구단을 외우고
콧노래를 부르며 외우기도 하였어요~
학교에서 구구단 확인을 하게되고 잘못하면
나머지 공부로 남아서 하고 가야합니다 ㅜㅜ
구구단 시험을 보는데 순서대로 안물어보고 책상을 두드리며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게 하여 힘든 민준이네요 ..
나머지 공부를 하게된 민준이. 그리고 좋아하는 친구 유다빈이랑
같이 나머지 공부 구구단 외우기를 하게됩니다.
집에와서 엄마가 40점 받은 구구단을 보고 화를내고
보름달이 뜬 밤 엄마가 민준이에게 사과를 하며
민준이에게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민준아 잘모르는게 나와도 창피해 하지않고 나는 잘모르겠어요
잘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알려줍니다.
구구단을 잘하기위해 수학학원을 다빈이와 다니게 된 민준이.
학원에서 다빈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ㅜ
사실은 구구단 시험때 베껴서 60점이라고 민준이랑 같은 40점이라고.
그래서 민준이는 용기가 생기면 선생니에게 편지를 써라고 조언도 해줍니다:)
도보람은 모든걸 잘하는 똑똑한 친구지만 축구를 잘못합니다.
그래서 민준이가 가르쳐 주고있어요
보람이는 자기가 십민준에게 배운다는게 부끄러웠지만
민준이는 우리는 친구니까 서로 도움 받고 주는거라고 말해줍니다.
창피해하지 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