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수피아 그림책 6
정세라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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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어린이 _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이제 진짜 용감한 친구가 되었어요"





[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책표지의 토모의 일러스트가 넘 귀여운 !

그리고 허풍대장이라는 제목이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었던 동화책입니다.

제잘제잘 매일 수다를 좋아하는 아이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책을 통해

친구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허풍쟁이 토모 이야기

올려보겠습니다 :)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제목을 보며 아이가 엄마 허풍이 궁금해요~~!

허풍에 대해 아직 모르더라구요 ^^

그래서 지나치게 부풀려서 떠벌리는 말이라고 알려주니~

토모가 어떤 허풍을 하였나 궁금해하네요 !





토모 입술 넘 귀엽지 않나요?^^

표정도 ㅎ 아이가 따라하면서 재밌어 하네요 !

밤에 별빛이 환해서 눈이 부실 정도라고 말하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았다며 허풍을 떨고

큰물범을 잡은적 있다며 귀여운 표정으로

아주~~ 허풍을 떨고있네요 ^-^





친구들에게 허풍을 떨고 용감해 보이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우리 토모도 성냥에 불부치는것도 깜깜한 밤도

무서워하는 겁이 많은 아이랍니다.

산에서 친구들이 내려가고

토모혼자 남았을때 아기 물범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무서워서 도망을 치지만 이내 작은 아기물범인것을

알고는 떨고있는 아기물범에게

허풍을 떨어요 ! 그것도 아주 용감한 허풍을 ^^

안추운척 허풍을!

깜깜한 밤하늘을 별이 환하게 비춰져서 무섭지 않다고!

아기 물법을 다독여줍니다.

그리고 무서워서 한번도 켜지않았던 성냥에 불도 부치죠

정말 넘 귀엽고 용감하고 기특한 토모

친구들에게 다음날 자신의 용감했던 모습을

말하지만 이미 허풍쟁이로 아는 친구들은 믿지 않아요~!

하지만 토모는 괜찮아요^^

아기물범과 진짜 용감한 친구가 되었으니까요 ^^




[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귀여운 일러스트와

허풍쟁이 토모와 아기물범의 용기가득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며

아이와 친구의 소중함과 약간의 허풍이 있었지만

아기물범과 진짜로 용감한 친구가 되는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과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저학년이 되어 글밥책을 많이 읽지만

아직 동화책을 넘 사랑하는 아이라^^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아이와 좋은친구를 사귀는 즐거움을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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